성탄절 도봉구 아파트 큰 불 이재민 구호 조치 총력도봉구(구청장 오언석)은 25일 오전 방학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화재 진압 및 추가 대응에 나서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7분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 대응에 나섰다. 즉시
도봉구 고층아파트 성탄절 새벽 불…2명 사망·29명 중경상(종합2보)주민 200여명 대피…소방 200여명·차량 57대 출동해 3시간여만에 완진 경찰 "혐의점 없어" 내일 합동현장감식…도봉구청 피해가구 이재민 지원 25일 새벽 화재가 발생한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아파트 [촬영 계승현]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계승현
영천 공장 화재 대응 1단계 발령…4시간째 불길 못 잡아14일 오후 2시 47분께 경북 영천시 대창면 사리리 한 폐전선 공장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이 번지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2대, 소방차 1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비상 대응 1단계는 관할
IFC몰 푸드코트서 화재…15분만에 진화13일 오후 6시38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지하 3층 푸드코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저녁 식사를 하던 식당 손님과 직원들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6대와 소방관 등 8
[영상] '에어포켓'의 기적…5m 물 속 1시간 버틴 50대 여성 트럭운전자(서울=연합뉴스) 저수지에 트럭이 빠져 깊이 5m의 물 속에 갇혀버린 운전자가 사고 후 1시간여가 지나서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트럭 안에 형성된 에어포켓(공기층) 덕분이었습니다. 경북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7시 14분쯤 산시 용성면 곡란리
(1차 완) 저수지에 빠진 차에서 1시간 버틴 운전자 극적 구조운전 미숙으로 저수지에 빠져 5m 깊이의 물속에 가라앉은 차량 운전자가 1시간여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24일 경북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4분쯤 '경산시 용성면 희곡 저수지에 차량이 빠져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