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신인왕' 캐롤, 올 시즌 성적 폭락…애리조나와 계약기간 7년-1517억원이나 남았는데 어떻게!(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지난해 내셔널리그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던 애리조나 중견수 코빈 캐롤(24)이 작년과 비교해 올 시즌 폭락 수준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화제다.캐롤은 29일(한국시간) 현재 올 시즌 총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2, 1홈런 5타점 8도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566으로 형편없다.미국인 아버지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캐롤은 지난해 총 1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25홈런 76타점 54도루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OPS도 0.86
24시간도 안 지났는데…미나미노 이란전 다음 날 리그 출전[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일본 국가대표팀 타쿠미 미나미노가 국가대표팀 경기를 치르고 하루 만에 리그로 돌아가 화제다.미나미노는 4일(한국시간) 모나코 스타드 루이 II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 르아브르와 홈 경기를 앞두고 모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입성 “한국서 온 바람의 손자”샌프란시스코와 6년간 1억 1300만 달러 잭팟 직접 영어로 "팀 승리 안겨줄 수 있는 선수될 것" 메이저리거 이정후(25)가 드디어 공식적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발을 디뎠다. 이정후는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진행된 샌프란시스코
‘김민재 지쳤나’ 뼈아픈 실책에 컵대회 조기 탈락…트레블 무산DFB포칼 2라운드서 3부리그 팀에 덜미 이재성 소속팀 마인츠도 탈락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소속팀의 컵대회 조기 탈락을 막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일(한국시각) 독일 자르브뤼켄의 루트비히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FC 자르브뤼
정우영 어시스트…독일축구 슈투트가르트, 6연승 질주운다브(오른쪽)의 득점을 도운 뒤 함께 기뻐하는 정우영(왼쪽)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 득점왕에 오른 정우영이 어시스트를 기록한 독일 프로축구 슈투트가르트가 6연승을 내달렸다. 슈투트가르트는 22일(한국시
'0분 출전 금메달' 김정훈 "못 뛴 건 아쉽지만, 매일 성장했다"전북 돌아와 첫 경기서 선방으로 승리 견인…"파이널A 전승 목표" 21일 대구와의 경기 마치고 미소 짓는 김정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10월 A매치 10골' 클린스만 감독, 과정×내용×결과 모두 챙겼을까 [ST스페셜][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번 10월 A매치를 통해 과정, 내용, 결과 모두를 챙겼을까. 클린스만 감독은 17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베트남을 6-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