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결산] ③ 자동차 그 너머…이젠 미래기술 담은 모빌리티 시대로자동차 전시 크게 줄어…완성차·전장부품업체, AI·SW 주목 현대차 수소·기아 PBV 전면에…항공모빌리티 등으로 형태 확장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모빌리티 업체들은 기존 자동차 개념
[CES 2024+결산] 가전·반도체·차·중공업...'모든 산업의 AI화' (종합)전통 가전 전시 대폭 축소...외관보단 AI 성능 시연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차체 대신 '소프트웨어' 힘 중후장대 역시 최첨단 AI 기술 장착하고 CES 등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한
56년간 ‘사람’ 위해 도전했다는 ‘현대차’...수소·소프트웨어 대전환 앞장선다현대차는 CES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를 주제로한 미래 청사진을 공개했다. 'HTWO Grid' 솔루션으로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이끌고,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 기술과 수소 모빌리티 솔루션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대전환을 위한 'SD
모빌아이, 유럽 메이커들과 자율주행시스템 계약 체결인텔의 자회사 모빌아이가 유럽의 주요 자동차업체들과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복수의 글로벌 브랜드가 모빌아이의 세 가지 주요 플랫폼인 모빌아이 ㅅ 슈퍼비전, 모빌하이 쇼퍼 및 모···
현대차, 수소·SDV로 그리는 미래…"인간 중심 삶의 혁신"[AP신문 = 이주원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지 시각으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가해 그룹 차원의 역량이 담긴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진행된 CES 발표에서 수소 에너지 생태계 완성과 소프트웨어 중심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모빌리티의 ‘이동’ 측면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을 실현함과 동시에, 일상 전반에 편안함을 더하는 것으로 그 역할을 정의하고, 관련한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특히, 현대차
CES 2024 - 로터스 로보틱스, 자율주행 기술들과 서비스 공개로터스 그룹의 자율주행 부분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로터스 로보틱스(Lotus Robotic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24에서 자사의 최신 기술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로터스 ···
모빌아이, 유럽 메이커들과 자율주행시스템 계약 체결인텔의 자회사 모빌아이가 유럽의 주요 자동차업체들과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복수의 글로벌 브랜드가 모빌아이의 세 가지 주요 플랫폼인 모빌아이 ㅅ 슈퍼비전, 모빌하이 쇼퍼 및 모···
RIKEN, 하이브리드 양자 슈퍼컴퓨팅 플랫폼에 Quantinuum H1 채택-- 이번 계약으로 RIKEN과 협력 기관들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Quantinuum의 이온덫 방식 양자 컴퓨터에 온프레미스(on-premise)로 접근 가능 -- 프로젝트 리더들인 RIKEN, Softbank, 도쿄대, 오사카대의 양자 컴퓨터
금호타이어, 자동차 사고 유자녀 미래역량강화 멘토링 시행금호타이어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함께 자동차 사고 피해 가정의 유자녀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멘토링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된 멘토링에는 학생 46명이 참여했다. 소프트웨어 코딩, 진로, 진학 3가지 가운데 참가 학생들
테슬라, 중국에서 161만대 리콜테슬라가 중국시장에서 161만 대 이상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관련된 충돌 위험이 있다는 것이 이유다. 테슬라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도 운전자 보조 시스템 오용을 막기 위한 조치가 미흡···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전환 사명감…어려워도 누군가 해야”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한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수소 사회 전환 어려움이 있지만 수소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내
[CES 2024+현장] 500명 취재진 환호성 울려퍼졌다… 현대차·기아의 '미래' 엿보기현대차·기아 CES2024 미디어데이 컨퍼런스 현장 가보니 좁은 공간 꽉 들어찬 취채진… 박수·함성 터져나왔다 현대차 '수소·소프트웨어', 기아 'PBV' 앞세워 9일 개막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기아의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컨셉트카를 가리고 있
[CES 2024] "굿바이 이니셜D"…모빌리티, 게임의 법칙이 달라졌다자율주행 고도화에 따른 모빌리티 산업 대전환 대응 운전, 안전 관련 제약 사라지며 다양한 목적에 걸맞은 공간 활용 현대차 중장기 소프트웨어 전략 SDx 공개, 기아 PBV 개념 재정의 삼성전자‧하만 '차별화된 차량 내 경험', LG전자 '개인화된 디지
[CES 인터뷰] 장재훈 사장 "수소, 누군가는 해야…과감하게 꾸준히 하겠다"현대차 'CES 2024' 미디어데이서 밝혀…"수소, 빨리 많이 하는 것이 답"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수소로의 전환을 미래 전략으로 제시한 것과
CES 2024 - 현대차, 중장기 소프트웨어 전략 SDx 발표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
[CES 2024] 수소·SDV로 이동넘어 삶의 편안함 더한다…현대차가 그린 미래수소·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선언…'인간중심적인 삶의 혁신' HTWO 그리드 솔루션으로 수소사회 구축…소프트웨어 중심 전환 SDx 발표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가 '인간이 중심이 되는 삶의 혁신'을 새 지향점으로 내세우고, 수소와
CES 2024 - 보쉬, "디지털화와 전기화, 수소에 집중"보쉬는 CES 2024에서 모빌리티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위해 자사의 기술과 솔루션의 전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가 기후 중립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
테슬라, 중국에서 161만대 리콜테슬라가 중국시장에서 161만 대 이상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관련된 충돌 위험이 있다는 것이 이유다. 테슬라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도 운전자 보조 시스템 오용을 막기 위한 조치가 미흡···
[CES 2024] "현대차그룹, 참가 줄어든 모빌리티분야서 가장 돋보일것"美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 전망…'UAM' 슈퍼널에 "가장 화려한 데뷔" 올해 美 '빅3' 등 불참에 자율주행 시연 없을듯…혼다·벤츠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벡터코리아아이티,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서울, 한국 2023년 11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업 벡터코리아아이티(Vector Korea IT)가 대한민국에서 Great Place To Work [2023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