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팀 말레이시아에 ‘3골’ 먹힌 한국 대표팀… 손흥민 아빠 ‘쓴소리’에 공감 폭발지난 25일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안컵 게임에 출전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이 '약체' 말레이시아와 진땀 승부 끝에 무승부에 그쳤다. 약팀에 3골이나 먹히자 축구팬들은 ‘캡틴’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의 발언을 재조명했다.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방송에서 대놓고 저격한 축구선수손웅정 감독은 호날두를 비판하며 메시를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손흥민에게 호날두의 인성을 꼬집었고, 겸손함과 바르게 내려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비판으로 평판이 하락했으며, 이적 후에도 명성에 비해 성과가 미비하다
“한국이 안되는 이유” 손웅정이 한국 유소년 축구 지도자들에게 날린 일침, 무엇일까?손웅정 감독이 성적주의에 빠진 유소년 지도자들을 향해 작심 발언을 날렸다. 손 감독은 현재 강원도 춘천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유독 기본기를 강조하는 손 감독은 "방송에서 말씀드리면 축구인들이 손가락질하겠지만"이라고 운을 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