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일 영하권 추위 다시 엄습...수능일엔 한파 대신 '비' 올지도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10일부터 기온이 다시 내려가기 시작해 다음주 초반까지 영하권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이후로는 날이 풀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인 오는 16일에는 '수능 한파' 대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
"한국전쟁 피난가느라…" 학교 못 갔던 1941년생 할머니의 수능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했던 만학도 김정자 할머니가 이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최고령 응시생이 됐다. 16일 수능이 치뤄지는 가운데, 서울여고 앞에서는 40∼80대 만학도들이 다니는 일성여중·고 수험생들을
비 오는 수능…단, 영어듣기 시간엔 하늘도 숨죽인다매년 수학능력시험(수능) 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던 일명 '수능 한파'가 올해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능 당일 비가 내릴 예정이라 우산을 챙겨야 한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16일 기온은 평년 수준이거나 더 높을 전망이다. 수능
공항철도, 수능 대비 안전수송대책 마련…시설물 사전 점검공항철도(주)(이하 공항철도)는 2024학년도 수능 수험생들의 원활한 열차 이용을 위해 ▲역무 ▲전차선 ▲선로 ▲승강PSD ▲신호통신 ▲차량 등 전 분야에 걸친 안전수송대책을 마련했다.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 시험 전날까지 전동차와 각종 시설
용산구,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대책 추진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는 16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6일 오전 8시 1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치러지며
“수능생 여러분. 힘 내세요”...서울 자치구도 교통 지원, 응원대학수학능력시험인 수능일(16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 자치구들도 수능생들을 위한 교통 대책 등 만반의 대책을 마련하고 응원에 나선다.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수능 한파’ 없을 듯…초겨울 추위 내일까지, 이후 평년 회복아침마다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날인 15일부터 날이 점차 풀리며 16일 수능 당일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능일 전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초까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양천구, 교통·소음 관리 등 맞춤형 수능종합대책 가동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지역 내 수험생 5400여 명을 위한 교통관리·소음방지·안전 등 맞춤형 수능종합대책을 19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수능 당일 수험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특별 교통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