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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사업 Archives - 오토포스트K

#수소-사업 (11 Posts)

  • ‘脫 석화’ 꿈꾸는 롯데케미칼, 사업 포트폴리오 손질 1분기 영업손실 1353억…2개 분기 연속 적자 범용 석화 비중 축소·포트폴리오 5개로 개편 수소·암모니아·배터리 소재 중심 신사업 육성 롯데케미칼이 범용 석유화학 사업 리스크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감한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에 나선다.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부진한 범용 제품 사업의 비중을 축소하고 수소·암모니아·배터리 소재 등 신성장 사업 육성에 속도를 올릴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135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1300억원 늘며 2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861억원으로 0.9% 증가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이 매우 중요함을 실감하고 있다”며 “사업 포트폴리오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대표는 “범용 석유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편하고 신성장 사업의 육성 강화에 자원을 집중해 기존보다 속도감 있게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전락사업단위를 ▲ 기초화학 ▲ 첨단소재 ▲ 정밀화학 ▲ 전지소재 ▲ 수소에너지 등 5개로 개편하는 포트폴리오 전환을 단행했다. 이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석유화학 산업이 매우 어렵다. 중국의 대규모 증설과 수요 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특히 원가 우위 업체들의 사업 확대와 중국의 자급률 상승은 수요 공급의 구조적 변화를 초래하고 있으며 주요 석유 생산 지역의 전쟁 및 글로벌 탄소 비용의 증가는 사업 전반의 불확실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석유화학 중심의 석유화학 사업은 지속 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는 ‘에셋 라이트’ 전략의 지속적인 실행과 운영 효율 극대화를 통해 캐시카우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롯데케미칼은 “한국, 동남아, 미국 다운스트림 자산에 대해 여러 고민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옵션에 대해 일부 진전 있는 것도 있지만 공유할 상황은 아니다”고 부연했다. 신사업으로는 수소·암모니아·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힘을 싣는다는 전략이다. 신사업 우선순위에 대해서 롯데케미칼은 “전략적 우선순위라기보다는 시점상으로 가까운 미래에는 아무래도 배터리 소재 쪽에 관련된 투자를 많이 진행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수소 사업에 대해서는 “수소 사업은 당분간 그레이 수소 사업 중심으로 운영될 것 같고 청정 수소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롯데그룹의 그레이 수소 사업은 부생수소가 중심이 되고 부생수소를 생산하는 회사는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이네오스화학”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핵심 신사업인 배터리 소재 사업은 음극박과 양극박 사업 중심으로 글로벌 리딩 포지션을 선 구축하고 향후 동일 밸류체인 내에서 추가적인 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다만 “배터리 산업 자체 전기차 관련 배터리 소재 수요 성장이 조금 둔화되고 있는 부분을 느끼고 있다”며 “음극박과 양극박 두가지를 글로벌 리딩 포지션으로 하겠다고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외 소재에 대해서는 확장하고자 하는 전략을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 [CES 2024+현장] 500명 취재진 환호성 울려퍼졌다… 현대차·기아의 '미래' 엿보기 현대차·기아 CES2024 미디어데이 컨퍼런스 현장 가보니 좁은 공간 꽉 들어찬 취채진… 박수·함성 터져나왔다 현대차 '수소·소프트웨어', 기아 'PBV' 앞세워 9일 개막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기아의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컨셉트카를 가리고 있
  • 정기선 사장, 부회장 승진…HD현대 사장단 인사 HD현대가 10일 올해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HD현대 정기선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 부사장과, 강영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강영 사장은 현재 기업결합이 진행 중인
  • [컨콜] 롯데케미칼 “증가한 미국 설비투자비용에 수익성 확보 작업 진행중”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롯데케미칼이 9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인플레이션 등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미국 지역 설비투자비(CAPEX)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에 따른 수익성 확보를 위한 작업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민
  • 현대차, 사우디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다자간 협력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한국자동차 연구원, 에어 프로덕츠 쿼드라, SAPTCO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 현대차, 사우디 수소차 생태계 조성 다자간 MOU 아시아투데이 우성민 기자 =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현대자동차는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 에어 프로덕츠 쿼드라, SAPTCO
  • 사우디에 현대 수소차 달린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현대차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 세계 최대 산유국에 현대차가 만든 수소차가 다닐 예정이다.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 에어프로덕츠 쿼드라, 사우디 공영 운송회
  • 현대차, 사우디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다자간 MOU 체결 현대차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현대자동차는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한국자동차 연구원, 에어 프···
  • '수소차 1위' 현대차, 사우디에 힘 보탠다 사우디 내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 업무협약 기술 서비스 및 인적 자원 제공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한국자동차 연구원,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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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 사업에 힘주는 한화…2027년 '100% 수소 발전' 도전한다 연소기 독자 개발해 60% 혼소 성공…"연내 대산공장서 100% 수소 발전 실증" 암모니아 연소기도 연구 중…내년부터 독일서 단계적으로 시험 (주피터[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화그룹이 수소 혼소(혼합연소) 발전을 신성장동력으로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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