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SDV로 그리는 미래…"인간 중심 삶의 혁신"[AP신문 = 이주원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지 시각으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가해 그룹 차원의 역량이 담긴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현대자동차는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진행된 CES 발표에서 수소 에너지 생태계 완성과 소프트웨어 중심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모빌리티의 ‘이동’ 측면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을 실현함과 동시에, 일상 전반에 편안함을 더하는 것으로 그 역할을 정의하고, 관련한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특히, 현대차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전환 사명감…어려워도 누군가 해야”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한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은 수소 사회 전환 어려움이 있지만 수소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재훈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내
코트라 '한국-호주' 수소경제 협력 지원아시아투데이 이준영 기자 = 코트라는 호주수소협회(Australian Hydrogen Council)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한국-호주 수소경제 협업을 위한 '2023 한-호 수소 협력 위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현대차그룹, 첨단 신사업으로 '중동신화' 다시 쓴다현대자동차그룹이 경제 및 산업구조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중동에서 첨단 신사업으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중동에서 ▲현지 완성차 생산 거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