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수원, '염기훈호' 주장단+코칭스태프 공개…GK 양형모 주장 선임[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2024시즌을 K리그2(2부리그)에서 보내는 수원 삼성이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수원 삼성 구단은 12일 "염기훈 새 사령탑을 보좌할 코치진으로 오장은 수석코치와 고차원 코치, 신화용 골키퍼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
강원 코치도 놀란 '리딩클럽' 수원의 강등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스포티비뉴스=수원, 조용운 기자] 수원삼성과 생존을 두고 다퉜지만 실제로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강원FC의 정경호 코치가 명가 수원의 강등에 놀라움을 표했다. 강원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B 최
월드컵 예비 엔트리 포함됐던 오현규가 포상금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살펴보니…한국 축구대표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안고 귀국했다. 이날 26인의 대표팀과 함께 조용히 귀국한 이가 있는데, 바로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수원 삼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