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양세종 때문에 난리난 드라마에서 설렘 유발한다는 ‘이 배우’는요배우 김도완이 스며드는 설렘 유발자로 떠올랐다.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이원준(양세종 분)의 룸메이트 구정훈으로 등장, 무뚝뚝해 보이던 첫인상과는 다른 로코 모멘트로 이목을 사로잡은 김도완이 화제다.
수지보다 어려 보이려고 레이저 제모까지 했다는 남자 배우배우 양세종이 수지와 호흡을 맞추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고백했다. 그는 "수지보다 동생처럼 보이기 위해 수염 레이저를 받았고, 반신욕과 마스크팩을 했다. 이런 모습으로 나오지 않는다.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