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유한킴벌리와 '산학협력·인재양성' 맞손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숙명여자대학교가 국내 대표 ESG 실천 기업인 유한킴벌리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5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숙명여대와 유한킴벌리는 지난 24일 교내 학생회관에서 산학협력 활성화와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프로그램과 ESG 실천 프로그램 △교과 과정의 창의적 종합 설계를 통한 산학 협력체계 구축과 공유·협업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숙명여대는 학생들이 홍보광고학과 캡스톤 교과목을 통해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를 분석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안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충주 공장 견학 등의 산학연계형 수업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숙명여대가 하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과의 연계를 통해 ESG 경영 혁신생태계 구축과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철 경력개발처장은..
‘공산주의’ 논란 났던 홍범도 장군에 대한 새 보훈장관 후보자 입장, 의외였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 경제부처 중심으로 6명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의 부분 개각을 단행했다. 이 가운데 국가보훈부 장관에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이 지명됐다. 이 가운데 국가보훈부 장관에
숙명여대, 외국인 유학생 교류 행사…"여러 나라 친구 생겼어요"숙명여자대학교는 15일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2023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선후배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식사하며 친목을 다지고, 서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국, 일본,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