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 전국 1등 했던 소중한 딸…끝까지 '의사'로 떠났다30대 의사 이은애가 장기기증을 결심하고 세상을 떠났다. 의사로서 아픈 사람을 돌보려는 사명감을 가졌던 그녀의 결정은 슬픔과 아픔을 남기고 있다.
어제(25일) 한남동 골목 쑥대밭으로 만든 50대 여성…5명 경상25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인근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골목의 한 가게로 돌진해 있다. / 독자 제공=연합뉴스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인근에서 50대로
어제(25일) 한남동 골목 쑥대밭으로 만든 50대 여성…5명 경상25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인근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골목의 한 가게로 돌진해 있다. / 독자 제공=연합뉴스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인근에서 50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