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스캠코인 사기' 이희진 형제 재산 270억 추징보전'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37) 형제의 스캠코인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들이 가진 270억원 상당의 재산을 추징보전했다. 스캠코인은 코인 발행재단이 사업 실체를 속이고 투자금을 편취하는 코인을 말한다. 26일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900억 코인 사기' 이희진 형제, 첫 재판서 혐의 부인900억원에 달하는 '스캠코인'(사기 목적 코인)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37)와 동생 이희문씨(35)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당우증)의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