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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Archives - 오토포스트K

#스포츠투데이 (549 Posts)

  • 'PGA 통산 2승' 머레이, 대회 기권 하루 뒤 사망…향년 30세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한 그레이슨 머레이(미국)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PGA는 2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머레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제이 모나한 PGA 투어 커미셔너는 "오늘 아침 머레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먹먹했다"며 "PGA 투어는 가족이고, 가족을 잃었을 때 우리는 예전 같을 수 없다. 머레이를 추모하고, 머레이가 사랑했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머레이는 2015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2017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7년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고, 올해 1월에는 소니 오픈에서 통산 2승을 달성했다. 현재 세계랭킹 58위에 자리하고 있다. 머레이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도 출전했고, 1라운드에서는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의 무난한 성적을 거뒀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보기만 5개를 기록한 뒤 기권했고, 하루 뒤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구체적인 사인은 전해지지 않았다. 모나한 커미셔너는 "머레이의 부모님은 우리가 대회를 계속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며 "그들은 머레이가 그렇게 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어렵겠지만 그들의 희망을 존중하고 싶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오타니 멀티히트' 다저스, '이정후 결장' 샌프란시스코에 1-4 패배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가 멀티히트 활약을 펼쳤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진 못했다. 오타니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프라인스크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시즌 타율을 0.361에서 0.364(173타석 63안타)로 소폭 끌어올렸다. 내셔널리그 타율 1위와 홈런 1위를 유지했다. 오타니는 무키 베츠의 중전 안타로 이어진 1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볼넷을 얻어내며 걸어나갔다. 이어 윌 스미스의 몸에 맞는 공으로 2루를 밟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3회초 선두타자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로건 웹의 스위퍼(83.3마일)에 배트가 돌아가며 삼진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오타니는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뚫고 지나가는 안타를 기록하며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프레디 프리먼의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지만, 이번에도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오타니는 7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맞이한 네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9회초 2사 1루 상황에서는 안타를 기록하며 2사 1,2루 찬스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번에도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홈에 들어오지 못했다. 한편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에 1-4로 졌다. 베츠(4타수 2안타)와 오타니(4타수 2안타), 프리먼(4타수 2안타)이 맹타를 휘둘렀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1점 밖에 뽑지 못했다. 마운드에서는 에르난데스가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3실점(3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웹이 6이닝 3피안타 5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야스트렘스키도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팀의 승리에 크게 견인했다. 패배한 다저스는 29승 16패를 기록했고, 이정후가 부상으로 결장한 샌프란시스코는 20승 25패로 20승 고지를 밟았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 KIA, 우석대학교와 스포츠산업 육성 협약…상호 협력 약속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우석대학교와 스포츠산업 육성 협약을 맺었다. KIA는 14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최준영 대표이사와 우석대학교 박노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산업 육성 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IA 타이거즈와 우석대학교는 △스포츠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야구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IA는 13일까지 25승 15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이정후 결장' 샌프란시스코, 5-1로 2연패 탈출…채프먼 만루포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이정후가 3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연패에서 탈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로 샌프란시스코는 18승 23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를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17승 22패로 NL 중부지구 4위를 기록했다. 맷 채프먼이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채프먼은 결승 만루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홈런 1득점 4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매이슨 블랙은 4.1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1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두 번째 투수 테일러 로저스가 0.2이닝 2탈삼진 퍼펙트로 승리투수가 됐다. 신시내티 선발 닉 로돌로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실점으로 시즌 2패(3승)를 당했다. 말 그대로 초전 박살이었다. 1회 샌프란시스코는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와 패트릭 베일리의 연속 안타, 헤일럿 라모스의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었다. 채프먼이 로돌로의 4구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 중월 선제 만루포를 신고했다. 채프먼의 시즌 5호 홈런. 신시내티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4회 선두타자 엘리 데 라 크루즈가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신시내티는 더 이상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7회 베일리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했고, 이 점수를 지키며 5-1 승리를 완성했다. 한편 이정후는 발등 타박으로 3경기 연속 휴식을 취했다.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는 많이 좋아졌고 내일(13일) 신시내티전 경기에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오타니 동점타' 다저스, 연장 승부 끝에 애틀랜타 격파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A 다저스가 연장 승부 끝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제압했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21승13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달렸다. 애틀랜타는 20승10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기선을 제압한 팀은 애틀랜타였다. 1회초 오스틴 라일리가 선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다저스도 반격에 나섰다. 3회말 오타니 쇼헤이의 볼넷과 도루로 만든 득점권 찬스에서 윌 스미스의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탄 다저스는 4회말 선두타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솔로 홈런을 보태며 2-1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다저스는 선발투수 개빈 스톤의 호투에 힘입어 1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그러나 애틀랜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8회초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한동안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고, 승부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애틀랜타는 연장 10회초 1사 3루 찬스에서 올랜도 아르시아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이며 3-2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다저스였다. 다저스는 연장 10회말 1사 2루에서 오타니의 극적인 동점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연장 11회말 1사 1,3루 찬스에서는 앤디 파헤스의 끝내기 안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는 다저스의 4-3 승리로 종료됐다. 파헤스는 끝내기 안타 포함 4안타, 오타니는 1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스톤은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마이클 그로브가 승리투수가 됐다. 애틀랜타에서는 아쿠냐 주니어와 라일리가 홈런 포함 2안타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대한체육회, 2024 메디닷 컨퍼런스 개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종목별 트레이너와 전담팀의 역량강화를 위한 '2024 메디닷(Medi.dat=Medical+Data)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메디닷(Medi-Dat) 컨퍼런스'는 2024 파리하계올림픽경기대회(이하 '파리올림픽')를 대비, 국가대표 선수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의학과 데이터분석에 대한 지원 내용을 공유하고, 종목별 트레이너와 소통·협업 기반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최상의 퍼포먼스 유지 및 발휘를 위한 스포츠의과학적 지원 방안 및 방향성 제시를 목적으로 ▲국가대표 운동선수 회복 전략 ▲스포츠 손상과 처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력 훈련 및 영상분석 활용법 ▲국제대회 의무 준비와 테이핑 및 의료기기 사용법 등 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식들이 공유됐다. 또한, 파리올림픽을 85일 앞두고 메달 획득 확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제의 경험과 치료에 대한 강의, 종목별 트레이너간의 상호 교류 등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국가대표선수촌은 파리올림픽 대비, 메디닷(Medi-Dat) 서포트를 통해 선수촌 부속의원 의료진이 14종목 20여 명 주요 선수들의 컨디션을 밀착관리하고 경기, 영상, 기록 데이터 등을 맞춤 지원 중이다. 부속의원 내 과학적 연구 기반 측정 및 평가와 진료 통계를 바탕으로 종목별, 부위별 부상에 따른 맞춤형 의료지원을 제공 중이며, 여기에는 훈련 현장 의무지원, 의료 물품 제공, 비수술 통증 치료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포함된다. 장재근 선수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트레이너들이 스포츠의·과학 지원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며, "국가대표선수촌은 선수단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스포츠의·과학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2장1절' 장민호X장성규 "사람들 사는 얘기에 귀 기울여 볼 때" [종합]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2장1절' 장민호, 장성규가 대중들과 직접 만나며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전한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2장1절’ 제작발표회가 30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녹화 중계돼 장민호와 장성규가 참석해 직접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2장1절'은 '장'민호와 '장'성규 '2장'이 동네 이웃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애창곡 '1절'만 완창하면 금반지를 선물하는 길거리 노래 토크쇼다. 이날 장성규는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 "대박이다. 너무 좋다. 깜짝 놀랐다. 만나 뵙는 분들마다 너무나 특별하셨고, 각자의 삶에서 주인공이었다.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정겹고 친근한 마음, 여러 가지 감정들을 선물받았다"라고 전했다. '2장1절'은 처음부터 장민호와 장성규, 두 MC를 염두에 두고 기획됐다. 장민호는 "제작진 미팅을 갔더니 제 이름을 염두해두고 프로그램 제목을 만들었다고 하시더라. 미팅을 통해 대화를 나누는데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함께하게 됐다"고 알렸다. 전 PD는 장민호와 장성규에 대해 "두 분을 ‘장바구니 집사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뵈었다. 거기서 따뜻한 면모를 봤고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절’이라는 중요한 콘셉트가 있어서 ‘장민호 씨가 해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분이 워낙 친하시고, 장성규 씨도 진행에 있어서 두 말 하면 잔소리이기 때문에 너무 감사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장민호는 출연 이유에 대해서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내가 여태까지 나의 인생을 살아왔다면 후반전 시작할 때즈음 주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더라. 한 분씩 설명을 해주는데 ‘굉장히 큰 의미가 있겠다’라고 생각했다. 나처럼 앞만 보고 산 사람들이라면 잠깐 ‘2장1절’ 1시간여 동안 다른 사람의 인생도 들어보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MC도 장성규 씨와 한다고 해서 흔쾌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성규도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된 것 자체가 장민호 형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나는 아나운서 준비생 때부터 ‘해피투게더’를 보면서 만약 아나운서가 된다면 KBS에서 토크쇼를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장민호 형과 둘이서 시민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자체가 정말 감사했다. 첫 녹화 전까지 내가 제작진이 원하는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잘하고 있다고 하고 힘을 주시니까 이 안에서 MC 장성규로서 성장하고 싶은 욕심을 내게 되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사람의 케미도 언급됐다. 장성규는 "저는 장민호 형과 프로그램 3개째다. 처음부터 좋았고 따라가고 싶었고, 편안했다. 그때도 형과의 합이 100%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하면서 ‘아니구나. 이 형과 함께 하는 시간은 쌓일수록 더 풍성해지고 제한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만날수록 무한대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도 "이번이 세 번째 프로그램인데, 세 개가 다 조금 색깔이 다르다. 어째든 전문 MC이고 나는 가수이자 MC인 사람이다. 장성규 씨가 어느 정도 길을 열어주고 마음을 열지 않으면 사실 쉽지 않다. 가장 큰 장점은 남들의 이야기를 엄청 심도 있게 들어주는데 있다. 지금 많은 프로그램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재치가 있으면서 많은 사람에게 집중할 수 있는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나는 매 회차 배우는 마음으로 와서 진행한다. 그걸 다 받아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관전 포인트도 전했다. 장민호는 "나도 뭔가 되게 만족하는 삶을 산다 하지만,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한없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앞만 보고 가는 경우가 있다. 흔히 재미있는 요소들, 뭘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를 스스로 찾게 된다. 잠깐 둘러봐서 이렇게 가까운 이웃들 이야기를 들었더니 정작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너무 곳곳에 있더라. 내가 지쳤을 때 정말 많은 힌트들을 얻는 것 같다. 굉장히 풍요로운 삶이 될 것 같고, 그것에 관전포인트를 두시고 '나 말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 다른 사람의 삶의 재미는 무엇일까'를 열어두시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인사했다. '2장1절'은 5월 1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ST포토] 이정민, 2024 KLPGA 챔피언십 우승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 6554야드)에서 열렸다. 이정민이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하고 있다. 2024.04.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이정민, 23언더파 최소 스트로크 우승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 6554야드)에서 열렸다. 이정민이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4.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이승연 '파워풀한 티샷'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 6554야드)에서 열렸다. 이승연이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04.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김민별, 멀리가자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 6554야드)에서 열렸다. 김민별이 1번홀 티샷하고 있다. 2024.04.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티 꽂는 박결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 6554야드)에서 열렸다. 박결이 1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2024.04.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인사하는 윤이나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 6554야드)에서 열렸다. 윤이나가 1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2024.04.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박지영, 멀리 보낸다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 6554야드)에서 열렸다. 박지영이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04.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방신실-최민경-이정민, 챔피언조 출발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 6554야드)에서 열렸다. 방신실, 최민경, 이정민이 1번홀 티샷 후 이동을 하고 있다. 2024.04.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티샷하는 노승희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 6554야드)에서 열렸다. 노승희가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04.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한진선, 부드러운 스윙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 6554야드)에서 열렸다. 한진선이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04.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정윤지, 가볍게~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 6554야드)에서 열렸다. 정윤지가 1번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2024.04.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노승희, '멀리 보낸다'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 6554야드)에서 열렸다. 노승희가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2024.04.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 [ST포토] 정윤지-박민지-이기쁨, 깜찍한 꽃 받침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4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3400만 원)' 최종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 6554야드)에서 열렸다. 정윤지, 박민지, 이기쁨이 1번홀 티샷 후 이동을 하고 있다. 2024.04.28.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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