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맞아 유연석이 내린 결정, 팬들 박수 쏟아졌다배우 유연석이 27일 데뷔 20주년 팬미팅을 개최한단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팬미팅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만든 자리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늑대소년’에서 박보영 악랄하게 괴롭혀 욕먹던 배우, 지금은 이렇게 됐다배우 유연석이 신인 시절에는 박보영과 수지를 괴롭히며 악역 이미지가 강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2013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이 악역 이미지를 탈피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