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개처럼 뛰며 스리백 보호한 이재성-황인범, 희생 있어 승부차기 짜릿승[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중원 숫자 싸움에서 부족해 밀린 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이재성(마인츠05)과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이 소위 개처럼 뛰지 않았다면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리를 내줄 수도 있었다. 축구대표팀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
[아시안컵] “많이 성장했다”… 누리꾼들이 이번 대회서 손흥민 칭찬하는 이유, 시선 끄는 중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승부차기에서 결정골을 넣어 누리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는 손흥민이 6년 전 아시안게임에서 페널티킥을 양보한 사건과는 다른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은 승부차기에서 승리하여 16강으로 진출했다.
“오른쪽 막아” 경기 전, 조현우에게 승부차기 조언한 뜻밖의 여성 (+정체)조현우, 사우디와의 승부차기에서 두 차례 선방하며 대한민국의 승리에 기여. 아내의 조언이 선방의 비결이라고 밝힘. 클린스만호는 아시안컵 우승을 향해 나아감.
경기 종료 후 승부차기 실축한 사우디 선수에게 다가간 손흥민, 그 이유는… (영상)한국 대표팀의 손흥민이 사우디 선수를 위로하며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 한국은 승부차기를 거쳐 16강에서 승리하였고, 손흥민은 아시안컵 우승에 향한 기대를 받고 있다.
황인범이 종료 1분 전 극장골 터뜨린 조규성에게 건넨 '한마디', 다들 빵 터졌다조규성,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동점골로 대한민국 승리. 부진에 시달린 그에게 승리의 기쁨보다 아쉬움이 크다고 전했다. 황인범도 조규성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8강 상대는 호주. 축구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시안컵] 한국에 악몽 선사한 '알라송'...결국 '빛' 앞에서 무너졌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마지막 한 명을 넘지 못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안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극적인 승부 뒤… 사우디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에게 저지른 짓, 경악했다 (사진)한국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를 통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도중 사우디 선수들의 고의적인 시간 끌기와 도발에도 한국은 평정심을 유지하며 승리했다. 다음은 호주와의 준결승이다.
만치니 퇴근 부른 조현우 선방쇼, 클린스만도 구했다승부차기서 두 차례 선방쇼 펼치며 맹활약 주전 골키퍼 김승규 부상 공백 완벽히 채워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천신만고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조규성 극장골+조현우 선방’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 제압…호주와 8강전 격돌(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클린스만호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승리하며 아시안컵 8강에 안착했다. 클린스만호가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성공하며, 대한민국은 오는 3일 8강에서 호주와 맞대결을 벌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컵] '추태' 만치니, 패배 직감 후 조기 퇴근 → 연봉 1위 감독 맞아?[스포티비뉴스=알 라이얀(카타르), 박대성 기자] 분노에 못 이겨 명장다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안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99분' 벼랑 끝에서 터진 조규성 동점 헤더골 "넣을 것 같았다"조별리그 부진으로 팬들의 거센 질타를 들었던 조규성이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로 포효한 뒤 승부차기 득점에도 성공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각) 카
[아시안컵] '악플 영향 없었다' 멘탈왕 조규성 "마음 고생 안 했는데요" 웃음[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박대성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안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1-1로 비
[아시안컵] "세상 떠난 동생에게 바치는 골"…벤투 잡은 타지키스탄 영웅[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 골은 세상 떠난 내 동생에게 바칩니다."선제골을 넣어 타지키스탄이 사상 첫 아시안컵 8강에 오르도록 발판을 놓은 타지키스탄 수비수 바흐다트 하노노프가 말했다.타지키스탄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안 아흐마드 빈
“자존심 상하더라” 월드컵 끝나자마자 감독 공개 저격한 일본 대표팀 선수, 알고보니…크로아티아의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골키퍼가 무려 3개의 승부차기를 막으며 크로아티아의 승리를 이끌었는데, 일본은 전반전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지만 후반전 페리시치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고, 이후에도 추가골을 노렸지만 크로아티아의 수비에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