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골드 글러브 품은 김하성, 10일 실버슬러거까지 도전골드 글러브·실버 슬러거 동시 수상 아시아 선수는 이치로가 유일 김하성 MBL 골드글러브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역대 한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를
'韓 최초' 김하성, MLB 골드글러브 '유틸리티' 부문 수상[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골드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LB는 6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2023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했다. 골드글러브는 한 해 뛰어난 수비를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