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골 이어 황희찬 도움ㆍ이재성 득점, 잘 나가는 유럽파들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유럽 프로축구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태극전사들이 연일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 데뷔 골을 넣은 데 이어 황희찬(27·울버햄튼)은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이재성
손흥민·김민재 등 유럽파 역대급 활약, 아시안컵 우승 기대감↑리그 득점 공동 2위 손흥민, 역대급 초반 페이스 황희찬은 EPL 입성 이후 개인 통산 최다 득점 철벽 방어 김민재, 뮌헨서 10경기 연속 풀타임 소화 유럽리그를 누비고 있는 태극전사들이 시즌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활약을 펼치며 내년 1월로 다가온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