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해-사건 (1 Posts) [리뷰]'서울의 봄' 악마가 나라의 운명을 바꿨다 2023.11.10 누가, 무엇을 위해, 왜 '서울의 봄'은 오지 않았나. 뜨겁다. 목구멍에 무언가 치민다. 어떤 자(者)의 이름 석 자에 욕지기가 올라온다. 거창한 감상을 나열하고 싶지는 않지만, 1979년 12월12일, 9시간 동안 벌어진 사건을 극장에서 목격하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