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송영길-이준석, 결 다르다…함께하는 것 불가능"신당 창당을 고민 중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놓은 가운데,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송 전 대표와 이 전 대표 간의 연대에 대해 "아무리 반윤(反尹) 전선이지만 불가능하다"며 회
천아용인도 이준석 신당 합류?…"결정은 아직"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측근인 '천아용인(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허은아 의원·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기인 경기도의원)을 만나 '신당 창당 액션플랜'을 공유하면서,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허은아 "이준석 신당 합류 여부? 용산이 답해야 할 문제"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을 추진 중인 가운데, 그의 측근 중 하나인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신당 합류 여부에 대해 "용산이 답해야 할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허 의원은 14일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저 보고 (이준석 신당에)
천하람 "이준석 신당 합류, 지금 상황서 말하기는 적절치 않아"신당을 추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지난 3월 전당대회에서 지원을 받았던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신당 합류 여부에 대해 "지금 상황서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신중을 기했다. 천 위원장은 14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서
홍준표 "대구에 유승민·이준석 바람 전혀 불지 않을 것"홍준표 대구시장이 신당 창당, 영남 지역구 도전 가능성을 내비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대구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홍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에서 이준석, 유승민 바람은 전혀 불지 않을 거다"고 강조
[정치 그날엔]6년 전 이준석 “담담하게 기호 4번도 한 번 해보고 싶다”편집자주‘정치 그날엔’은 주목해야 할 장면이나 사건, 인물과 관련한 ‘기억의 재소환’을 통해 한국 정치를 되돌아보는 연재 기획 코너입니다. “우리가 잊고 있었던 우리의 원래 이름. 개혁보수신당입니다. 그동안 패권에 눌려 우리가 하고 싶었던 말을 못 하
민주당 '비명계' 모임 결성…"탈당·신당 창당은 아냐"더불어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이 총선 공천 등에서 불이익이 가시화하면 집단행동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대표적인 비명계인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10일 MBC에 출연해 탈당 관련 계획을 묻는 말에 "그것보다는 가까운 의원들이 일단 가시적으로 공
"같이 못 간다는 데 내기"…금태섭·이준석 회동, 정치권도 해석 분분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금태섭 새로운선택 창당준비위원장이 10일 회동하면서, 두 사람의 접촉이 내년 총선에 가져올 파급력에 대해 정치권에서도 해석이 분분하다. 이 전 대표는 최근 신당 창당을 시사했고, 금 위원장은 신당 '새로운선택'을 중심으로 제
이준석·금태섭·김종인 회동…李 "신당 함께할 가능성 열어놔"금태섭 "자기 생각 얘기하고 상대 생각 듣는 자리…서로 존중 필요" 김종인 "두사람, 뜻 함께할 수밖에 없다…별 이견 없고 잘 융합할 수 있어" 이준석 전 대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사무실 방문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전
이준석 '대구신당' 창당 선포에…與野 반응 '냉소적'이준석 전 대표가 전날 대구를 찾아 신당 창당을 외치며 대구 출마 가능성까지 제시한 데 대해 여야 모두 냉소적 반응을 보였다. 여권은 '게임하듯 신당 창당을 한다', '노원병에 진심이라더니 대구 출마 명분을 찾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고 야권도 구심
박정하 "이준석, 게임하듯 신당 창당…'광 팔기' 수법"이준석 전 대표가 전날 대구를 찾아 신당 창당을 할 경우 대구에 출마할 수 있다고 한 데 대해 박정하 국민의힘 대변인이 "너무 게임하듯 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며 우려를 표했다. 박 대변인은 10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서 "정치는
이준석, 'TK 신당' 가나…"영남 정치인들 편하게 두지 않겠다""정치개혁이라고 한다면 '가장 어려운 승부' 봐야" 올해 연말 신당 창당이 유력한 이준석 전 대표가 영남 지역의 친윤 초·재선과 일부 중진들을 겨냥해 "저 사람들이 저렇게 편하게 정치하도록 놔두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이 전 대표가 신당의
고민정 "이준석 100% 신당 창당…총선 직전 與로 돌아갈 것"아시아투데이 주영민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8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해 "100% 창당할 것"이라면서도 "이 대표가 총선 직전에 다시 국민의힘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 최고위원은 이날 CSB 라디오 '김현정
[11/8(수)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총선 5개월 앞두고 박근혜와 끈끈한 유대 다지는 尹, 왜? 등▲총선 5개월 앞두고 박근혜와 끈끈한 유대 다지는 尹, 왜? 정권의 명운을 가를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끈끈한 유대 관계를 다지기 위해 상당히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윤 대통령은 7일 대구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
신당설 띄우는 與 비윤계…총선 정국 변수 될까주류, 신당 표 잠식 우려속 이준석 끌어안기…'尹 사과·지도부 교체'는 수용 난망 "신당 피해 불가피" 우려에 리스크 관리…"신당 여파 안 클 것" 관측도 적지않아 신당 창당 카운트다운 들어간 이준석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이준석 전 국민의
김무성의 충고 "유승민·이준석 탈당 안돼…선거 패배 누명만 쓸 것""멸사봉공 마음으로 힘 모아 위기 극복해야"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12월 신당설'이 제기된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에 "신당을 창당하면 총선 패배의 누명만 쓰게 될 것"이라며 탈당을 만류했다. 김 전 대표는 22일 자신
조정훈 "보수정치 본질은 품격인데…이준석 싸움닭 되어가고 있다"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이준석 전 대표가 나가면 오히려 국민의힘 지지율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이 전 대표가 '당장 제명하라'고 반응한 것을 두고 최근 국민의힘에 합류를 결정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이 전 대표가) 자꾸
'제3지대' 빅텐트 과연 생겨날까…금태섭 "총선 전 힘 모아야"유승민 전 의원이 '12월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밝히면서 신당 창당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 신당이 금태섭 전 의원, 양향자 의원 등이 이끄는 '제3지대 신당'과 연대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 전 의원은 거대 양당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뿔
신평 "유승민·이준석 마음은 與 떠나…신당 창당 명분 위해 尹 비난"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도 불리는 신평 변호사가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 명분을 쌓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미 마음이 당에서 떠났다"고 진단했다. 신 변호사는 18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