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스페인 CPHI서 글로벌 신약 기업 '첫걸음'셀트리온은 24~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2023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2023 CPHI)에 참가한다.셀트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CPHI 전시장에 단독부스를 설치하고 브랜드 홍보와 파트너링 강화에 집중한다고 24일 밝혔
셀트리온 "짐펜트라, 미국서 신약으로 판매허가 획득"셀트리온이 자사 첫 신약을 확보했다.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의 피하주사(SC) 제형인 짐펜트라(미국 브랜드명 램시마SC)가 미국에서 판매 허가를 받아내면서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셀트리온의
너무 빨리 올랐나…AI 신약 파로스아이·신테카바이오 반토막코스닥 시장 대표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바이오 신테카바이오와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주가가 최근 나란히 급락했다. 두 기업은 올해 주식시장에서 AI 열풍이 분 데다 미래 성장 기대감까지 더해져 단기간 주가가 급등하며 스타 바이오로 주목받았다.하지만 단
동아에스티-한림제약, 점안제·개량신약 수출 업무협약 체결동아에스티가 한림제약의 점안제와 개량신약 수출에 나선다.동아에스티는 지난 17일 서울 본사에서 한림제약과 점안제 및 개량신약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민영 동아에스티 사장과 김정진 한림제약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
국전약품, 전자소재·신약개발 청사진…2주 1회 투여 비만 치료제 개발원료의약품 전문기업 국전약품이 전자소재와 신약개발, 바이오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2027년 매출액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오는 11월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2주에 1회 투여만 해도 되는 비만, 당뇨 치료제도 개발할 계획이다. 국전약품은
지아이이노, 알레르기 신약 日에 2980억 규모 기술이전마루호, 日 임상·상업화 주도지아이이노베이션은 알레르기 신약으로 개발 중인 'GI-301'을 일본 마루호에 약 298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했다고 16일 밝혔다.마루호는 이번 계약에 따라 일본에서 GI-301의 임상, 상업화를 주도하게 된다. 지아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