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잘하지만…” 입단 동기만 14명, ‘리틀 고우석’이 경쟁 자신 있는 이유[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공 던지는 걸 워낙 좋아해요.”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김연주(20)는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9순위로 지명됐다. 키움은 김연주를 두고 ‘제구력이 뛰어난 투수’다고 평가했다. 키움은 “김연주의 평균 구
“신인의 패기가 느껴지더라” 포스트 김광현 꿈꾸는 루키들, 2007년 김광현을 떠올리다[스포티비뉴스=인천, 최민우 기자] “신인의 패기가 느껴지더라.”SSG 랜더스 신인 투수 이로운(19)과 송영진(19)은 NC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로운은 중간 계투로 주로 투입됐고 50경기 57⅔이닝 6승 1패 5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