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진옥동 "취약계층 고충 임직원이 제일 잘 알아"[AP신문 = 배두열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사 모든 임직원들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제안하고 실천하기 위한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사회공헌 관련 아이디어 제안 및 선정 ▲아이디어 실행을 위한 기부 ▲아이디어 관련 봉사활동 실시 등으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사업의 전 과정에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이날부터 31일까지 ‘솔선수범 릴레이’ 1차 캠페인이 진행되고, 내년 2월부터 3개월 단위로 세 차례의 캠페인을 더해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단독 추천제15대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후보로 민간 출신인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단독 추천됐다. 은행연합회는 16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3차 회의와 이사회를 열어 조 전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회추위에선
[속보]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단독추천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금융그룹 '허리띠 졸라매기'…인플레 압력에 '긴축 모드'4대 금융그룹 3Q CIR 38.8% "전사적 비용 효율화 지속" 국내 금융그룹들이 비용 절감에 나서며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다.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비용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탓이다. 특히 비은행 중심으로 부실화 우려가 여
신한금융,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1050억 추가 지원신한금융그룹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취약 차주 등을 위해 105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한금융은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상생 금융 패키지'를 발표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주말 진옥동 회장 주재로 최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계열사 CEO와 남산 둘레길 플로깅 봉사신한금융그룹이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한 '남산 둘레길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진 회장은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취임 이후 지
신한금융, 남산 둘레길 플로깅 봉사활동 실시진옥동 회장 등 그룹사 최고경영자 참여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산 둘레길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