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세상 떠난 동생에게 바치는 골"…벤투 잡은 타지키스탄 영웅[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 골은 세상 떠난 내 동생에게 바칩니다."선제골을 넣어 타지키스탄이 사상 첫 아시안컵 8강에 오르도록 발판을 놓은 타지키스탄 수비수 바흐다트 하노노프가 말했다.타지키스탄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안 아흐마드 빈
벤투 아내, 태극기에 하트 붙였다…한국 안 잊은 '벤투 사단'[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아내인 테레사 벤투가 태극기를 SNS에 올려 화제다.테레사 벤투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극기 일러스트와 'Korea Republic' 글자가 떠 있는 사진을 업로
이슬람교 대표 축제, ‘이드 축제’와 함께 즐기는 두바이 여행두바이가 속한 아랍에미리트는 이슬람교를 국교로 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와 같은 이슬람교 아랍권 국가에서 공통으로 기리는 양대 명절이 있는데, 바로 ‘이드 알 피트르’와 ‘이드 알 아드하’다. ‘이드 축제’라고도 부르는 이 두 명절 기간에는 두바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
사막 위에 이런 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기는 두바이 테마파크 52022년 FIFA 월드컵 개최지는 카타르지만 전 세계 축구 팬의 시선은 카타르에 비해 훨씬 관광 친화적인 ‘두바이’로 향하고 있다. 카타르에서 비행기로 약 40분이면 도착하는 아랍에미리트 소속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두바이’는 다른 중동국가에 비해 종교적 규제가 심
중동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두바이 ‘에미라티(Emirati)’ 하루 코스‘에미라티(Emirati)’는 아랍에미리트에서 나고 자란 토착 아랍 시민들을 일컫는 말이다. 아랍에미리트 전체 인구의 약 16%를 차지하는 에미라티, 그리고 그 절반에 달하는 인구가 아랍에미리트 수도인 아부다비와 두바이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두바이는 다양한 에미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