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등극…강경호 판정패 '쓴맛'[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알렉스 페레이라(36·브라질)가 2년 만에 킥복싱에 이어 종합격투기(MMA) 최고 단체 UFC에서도 두 체급 정복에 성공했다. 페레이라는 12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95:
페레이라, 프로하스카에 KO승...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등극 [MK현장] (종합)알렉스 페레이라가 새로운 챔피언이 됐다. 페레이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95: 프로하스카 vs 페레이라’에서 전 챔피언 유리 프로하스카를 KO로 꺾고 공석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