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남부에 토네이도 덮쳐… “18명 사망·100여명 부상”미국 텍사스주, 아칸소주, 오클라호마주 등 중남부 지역에 푹풍우를 동반한 초대형 토네이도가 강타해 최소 18명이 사망했다.강한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텍사스주에서 7명, 오클라호마주에서 2명, 아칸소주에서 8명, 캔터키주에서 1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까지 보고된 부상자 또한 1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수색 및 구조작업이 진행중인 만큼 사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아칸소주에서 사망자가 많이 나왔다. 당국은 아칸소주 북서쪽 부근에 피해가 집중됐으며 전봇대와 나무가 쓰러지고 일부 지역…
"공원 걸을 때 땅 자세히 봐야겠네" 美 남성, 4.87캐럿 다이아몬드 횡재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서 길을 걷던 남성이 4.8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주워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아칸소주 공원·유산·관광부는 아칸소 레팬토 주민인 제리 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