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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Archives - 오토포스트K

#아티스트 (317 Posts)

  • 유지아이 프로덕션(UGI PRODUCTION), 정키크림 레이블과 버추얼 그룹 개발 유지아이 프로덕션(UGI PRODUCTION)이 언리얼엔진, C4D, 모션캡처 기술을 혼합하여 '정키크림 레이블'과 버추얼 그룹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초기 디자인 단계부터 인공지능(AI)을 통해 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정키크림 레이블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감각적인 아티스트 팀으로 AI와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아티스트 아이피(IP)를 개발 중이며, 인물과 환경, 시각 효과 등을 실사와 2D 중간의 시점으로 대중적이면서 트렌디하게 구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UGI와 정키크림이 합작으로 만들어 가는 가상 세계 아이피는 최근 첨단산업의 핵심인 AI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AI의 판단을 현실에 구현하는 것이 최종적으로는 영상 미디어이기 때문이다. UGI는 2021년 버추얼그룹 402호 프로젝트(Project402)에 참여했던 핵심 기술을 보유한 팀으로 시장에서 수차례 검증된 바 있다. UGI의 프로듀서들은 이미 AI를 접목한 영화, 뮤직비디오, 광고, 쇼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독특하고 감각적인 IP 콘텐츠 알고리즘을 집중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UGI는 AI기반의 언리얼엔진, C4D와 관련된 유수의 제작팀 확보를 비롯해 15만 개 이상의 AI 샘플을 테스트하며 데이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모션 캡처를 활용한 가상 콘텐츠들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버추얼 가수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UGI PRODUCTION의 관계자는 “이번 개발 프로젝트는 UGI의 특성과 기술력, 정키크림의 아이디어 감각에 관한 이야기를 선보이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패션, AI, 예술의 경계가 허물어진 가상 콘텐츠 작품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음악과 뮤직비디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아티스트의 메시지와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김호중, 사고 직후 유유히 걸으며 통화…그 날 CCTV 드러났다 AI에 유리 기판 시장도 '들썩'... 삼성·LG 부품사 속도
  • 김혜윤 소속사, 드디어 노 젓는다…'방치논란' 없앨 열일[이슈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가 '방치 논란'을 딛고 열일에 나섰다. 13일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SNS 계정에는 "'선재 업고 튀어' 네이버 톡담회. 김혜윤 배우님이 네이버 오픈톡 '선재업고튀어' 톡담회에 참여하셨습니다. 에잇 기분이다! 김혜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네이버 톡담회에 참여 중인 김혜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혜윤은 "류선재 네가 내 별이야"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를 들고 미소 짓는가 하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을 남기며 소통하기도 했다.
  • 래퍼 피캐시디(P. Cassady)가 첫 EP를 발매…감각적 랩 기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래퍼 피캐시디(P. Cassady)가 첫 EP를 발매한다. 오는 4일 발매되는 피캐시디의 첫 EP 프로젝트인 ‘SLIK EP’는 5곡이 수록되며 고급진 전자음악이 연상되는 세련된 트랩 힙합과 피캐시디의 감각적인 랩을 들을 수 있는 작품이다. 이 EP에는 피캐시디의 레이블 3YE GLOBAL의 소속 아티스트 바이스벌사의 피쳐링과 빈지노, 이센스의 샤라웃을 받은 래퍼 오이글리의 피쳐링이 담겨있다고 한다. 또, 로꼬, 박재범, ph-1 등과 작업한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모쿄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도 수록되었다고 한다. 오이글리와 함께한 타이틀곡 ‘Wish I Was Cappin’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피캐시디는 첫 EP를 선보인 후 5월 10일 압구정 비타 클럽에서 EP와 동명인 ‘SLIK’ 파티를 열 예정이라고 한다. 파티에는 EP에 참여한 오이글리, 바이스벌사와 함께 랍온어비트, 치오치카노 등 국내 최전방 힙합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피캐시디의 새로운 사운드가 담긴 ‘SLIK EP’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옥상달빛, 멜론 트랙제로 5월 ‘이달의 아티스트’ 선정 [뉴스플릭스] 장나래 기자 =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이 약 15년간 활동하며 있었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음악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5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옥상달빛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5월 2일 오전 10시 30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24살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운명적으로 처음 만나 올해 데뷔 15년차를 맞이한 옥상달빛은 이날 첫 만남 에피소드를 비롯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팀명 탄생 비
  • 하이브 내홍 불똥, 방탄소년단에도 튀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하이브와 어도어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 불똥이 방탄소년단(BTS)에도 튀는 모양새다. 하이브와 한 사이비 종교의 관련성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되었고, 또 이와는 별개로 2017년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편법 마케팅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재소환됐다. 하이브는 이와 같은 의혹들을 전면 부인했다. 하이브 측은 의혹이 퍼진 28일 "해당 이야기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여러 의혹들에 대해서도 "아티스트의 권익 침해 사항에 대해선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사실 하이브가 먼저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의 경영진을 상대로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했을 때만 해도 여론이 기우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하이브의 고발 이후 민 대표가 지난 25일 약 2시간이 넘게 진행한 기자회견이 변수였다. 다소 거칠고 정돈되지 않은 기자회견이었지만 진정성이 느껴진다는 평을 받으며 분위기가 전환됐다. 특히 기자회견..
  • 지코, 신곡 ‘SPOT! (feat. JENNIE)’ 음원·안무 일부 공개...챌린지 신드롬 어게인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의 컴백이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코는 25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개인 SNS에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이 영상을 통해 신곡의 음원과 안무 일부가 공개됐고 피처링 아티스트 제니가 뮤직비디오에 함께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코, 신곡 ‘SPOT! (feat. JENNIE)’ 음원·안무 일부 공개...챌린지 신드롬 어게인/하이브 KOZ엔터테인먼트 이번 티저의 킬링 포인트는 지코의 쫄깃한 랩이다. 지난 18일 녹음실 메이킹 영상을 통해 제니가 가창한 후렴구가 공개됐지만, 지코의 파트는 오늘(25일)에서야 베일을 벗었다. 지코의 파워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랩과 아날로그 신시사이저로 쌓아 올린 멜로디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영상 전반에 흐르는 힙한 분위기는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코와 제니는 서로 눈을 맞추며 노래를 부르고, 늦은 밤 드라이브를 즐기는 등 꾸밈없이 편안한 ‘찐친 바이브’를 보여줬다. 지코는 이번 티저에서 ‘SPOT! (feat. JENNIE)’ 안무를 깜짝 공개했는데, 댄서들과 나란히 서서 추는 그루브한 동작이 특히 눈길을 끈다. 챌린지 신드롬을 이끈 ‘아무노래’,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에 이어 또 한 번 숏폼에서 인기 열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코의 11번째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제니가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꾸밈없는 순간을 담았다. 한편, 지코는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코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내달 4일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4’, 26일 연세대학교 총동문회·응원단 주최 축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with Alumi’에서 무대를 꾸민다.
  • 日 뮤지션 이마세, 아시아 투어의 첫 시작은 7월 한국...25일 티켓 오픈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일본 뮤지션 이마세(imase)가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이마세는 오는 7월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의 첫 번째 공연인 'imase 1st Asia Tour ‘Shiki’ in Seoul'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이마세는 ‘NIGHT DANCER’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국내 차트 상위권에 오르고 멜론 뮤직 어워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등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최초의 J-POP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日 뮤지션 이마세, 아시아 투어의 첫 시작은 7월 한국...25일 티켓 오픈/Viola Kam(V’z Twinkle) 2024년 현재 J-POP의 글로벌 히트를 이끄는 대표적인 아티스트이자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뮤지션인 이마세는 이번 콘서트에서 본인의 라이브 밴드와 함께 대표곡인 ‘NIGHT DANCER’를 비롯해 자신만의 세련되고 청량한 음악적 색을 보여주는 스타일리시한 무대로 국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2년 연속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썸머소닉에 초청됨은 물론, 각종 국내외 뮤직 페스티벌과 시상식에 참여하며 국경은 넘나드는 음악적 영향력을 행사해 온 이마세는 이번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방콕, 홍콩 등 다양한 국가의 도시를 돌며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마세(imase)의 첫 번째 아시아 투어 공연 'imase 1st Asia Tour ‘Shiki’ in Seoul'은 오늘(25일) 오후 5시부터 온라인 티켓 플랫폼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BTS 아버지' 방시혁, 어쩌다 카피 오명까지…어도어 사태로 피해 막심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이른바 'BTS 아버지'로 불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 여파로 '카피' 오명을 안게 됐다. 방시혁 의장은 시총 8조의 하이브를 만든 'K팝 거물'이다. 1994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 이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매진한 그는 1997년 JYP 박진영에게 스카웃돼 2005년까지 JYP엔터테인먼트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god, 박지윤, 비, 임정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써냈다. 이후 2005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며 빅히트는 대형 기획사로 거듭났고, 'I NEED U' 'RUN'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봄날' 'DNA' 'FAKE LOVE' 'IDOL'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등 방탄소년단의 명곡을 만든 방시혁도 스타 제작자로 우뚝 섰다. 계속해서 세븐틴이 소속된 플레디스, 여자친구의 쏘스뮤직, 지코의 KOZ 엔터테인먼트 등을 인수하며 몸집을 키운 빅히트는 하이브란 이름의 'K팝 공룡 기업'이 됐고, 각 레이블 체제 하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투어스, 르세라핌, 뉴진스, 아일릿 등 나오는 그룹마다 하이브의 후광을 업으며 줄줄이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뜻밖에 하이브와 방시혁에게 '카피'란 불쾌한 오명이 덧씌워졌다. 22일 촉발된 어도어 사태 여파다.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 민희진 대표와 임원 A 씨 등에 대한 감사에 나섰다. 이에 따르면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이 대외비인 계약서를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하고 있는 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유도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그러나 민희진 대표는 탈취 의혹에 대한 입장이 아닌 "빌리프랩의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하면서 갈등이 생겼다"고 반박하면서 사태가 엄한 방향으로 불똥이 튀어버렸다. 방시혁 의장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K팝 사상 한 번도 없었던 역사를 새로 써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실제 그의 기나긴 커리어가 이를 대변한다. 방탄소년단 성공 이후에도 방 의장은 꾸준히 아티스트를 발굴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K팝의 미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 갑작스레 '카피'란 오명이 끼얹어진 탓에,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박력 넘치는·김혜윤 숨기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불 꺼진 방 안에서의 ‘숨멎 떨림 스킨십’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가 연일 압도적인 수치로 놀라운 화제성을 뽐내고 있다. 타깃 시청률은 전주 대비 149%를 기록했고,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는 방영 1주일 만에 1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근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방영 첫 주 만에 해외 133국 1위를, 일본 유넥스트(U-NEXT)는 전체 드라마 랭킹 1위를, 대만 아이치이(iQIYI)는 예능을 포함한 전체 TV쇼 랭킹 3위와 함께 평점 10을 달성하는 등 국내외를 막론한 호평과 함께 ‘2024년 최고의 로맨스’로 우뚝 섰다. (4월 19일 기준) 이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측이 24일(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의 어둠 속 사랑의 은폐 엄폐 스틸을 공개하며 심쿵 설렘을 폭발시킨다. 극 중 류선재와 임솔이 ‘임솔의 오빠’ 임금(송지호 분)이 잠든 방 안에서 스킨십을 나누며 숨멎 정적을 일으키는 것. 공개된 스틸 속 임솔은 류선재의 머리맡에 앉아 잠든 얼굴을 애틋하게 보고 있다. 한편 류선재는 임솔 손의 온기가 느껴지는 듯 자기 손을 들여다보며 뛰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이어진 스틸 속 류선재와 임솔은 초밀착 스킨십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부여잡게 한다. 갑작스러운 임솔의 입틀막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던 류선재가 임솔을 이불로 감싼 뒤 꼭 끌어안고, 임솔은 류선재의 품 안에 꽁꽁 숨게 되면서 떨림을 자아낸다. 이후 류선재와 이불 밖으로 얼굴을 내민 임솔의 아찔한 눈맞춤이 이뤄진 가운데 숨소리도 들릴 만큼 가까운 거리가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특히 지난 5회에서 류선재는 임솔에게 “내가 바라면 그럴 수 있어? 그럼 김태성이랑 헤어져”라는 노브레이크 고백으로 임솔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임금에게 언제 들킬지 모르는 긴장된 상황 속 류선재가 어떤 행동으로 임솔의 마음을 또다시 뒤흔들지,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올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tvN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은 “6회는 서로 좋아하는 감정은 분명하지만, 류선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임솔과 그런 임솔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는 류선재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변환점을 맞는다”라면서 “특히 약속의 짝수 회차답게 류선재의 15년 짝사랑에 대한 비하인드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니 오늘 방송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를 그린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7년 만에 돌아온 ‘혹성탈출’ 베일 벗었다 “좀 더 사실적 원숭이들 감상할 것” [스포츠W 임가을 기자] 기술의 진보와 함께 7년 만에 극장가로 돌아온 '혹성탈출' 시리즈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의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풋티지 상영회와 함께 영화 제작에 참여한 VFX 스튜디오 Wētā FX 제작진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자리에는 에릭 윈퀴스트 시각효과 감독, 순세률 모션 캡처 트래커, 김승석 시니어 페이셜 모델러가 참석했다.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웨스 볼 감독이 연출 및 제작을 맡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30분의 푸티지 영상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푸티지 영상 상영 이후 진행된 프레젠테이션에서 에릭 윈퀴스트 감독은 “2019년에 새로운 '혹성탈출' 영화를 같이 만들자고 연락이 왔다. 시나리오를 읽어보니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있게 했다. 특히, 웨스 볼 감독님은 디지털 스토리텔링에 능해서 합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에릭 윈퀴스트 감독은 앞서 혹성탈출의 리부트 시리즈인 ‘진화의 시작’, ‘반격의 서막’, ‘종의 전쟁’에 모두 참여한 제작진이기도 하다. 감독은 “'혹성탈출' 시리즈를 작업하면서 디지털 캐릭터에 대한 기준이 점점 높아졌다. 기술, 툴, 아티스트 역량을 강화하면서 배우들의 연기가 사실적이고 감정이 살아있는 유인원으로 승화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번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전작의 시저가 죽은 후 몇 세기가 지난 시점에서 진행된다. 에릭 윈퀴스트 감독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모험의 이야기이며, 로드무비라고 할 수있다. ‘혹성탈출’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으로, 저희가 놀라운 비주얼을 거대한 스크린에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이어진 기자 간담회에서 순세률 모션 캡처 트래커는 ‘혹성탈출’ 시리즈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소감에 대해 “이전 작품을 봤을 때 엔딩크레딧에 이름이 올라오는 걸 보면서 대체 어떤 사람일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제 이름이 올라가게 돼서 기분이 묘하다. 일년 넘게 작업했는데 애정이 많이 가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순세률 모션 캡처 트래커와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을 통해 ‘혹성탈출’ 시리즈에 처음 참여한 김승석 시니어 페이셜 모델러는 “원숭이의 지능이 발전했기 때문에 말을 많이 한다. 원숭이가 말하는 것을 구현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복잡한데 이렇게 구현된 게 큰 강점 아닐까 생각한다.”며 시리즈 내에서 이번 작품만이 가지는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같은 질문에 순세률 모션 캡처 트래커는 “원숭이들이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얼굴을 중심적으로 세세하게 작업하고, 야외 촬영에서 한꺼번에 많은 사람의 모션을 캡처하는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조금 더 사실적인 원숭이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릭 윈퀴스트 감독은 ‘아바타’와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에서도 물이라는 요소를 다루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고 전했다. 감독은 “물은 엄청나게 복잡한 대상이다. 컴퓨터를 통해 생성하기는 어려운 작업이고, 시뮬레이션의 해상도가 굉장히 높았어야 했다. 이를 통해 12억 메가바이트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시뮬데이터를 사용했다. 그 중에서도 캐릭터들의 털이 굉장히 많아서 가장 힘들었다. 물이 털에 영향을 미치는 모습, 털에서 흐르는 물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단계를 거쳐야했다.”고 말했다.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이번 작품은 AI와 딥페이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작품이기도 하다. 김승석 시니어 페이셜 모델러는 신기술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히며 “아티스트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작업을 한다”고 말했다. 순세률 모션 캡처 트래커 역시 “AI와 컴퓨터를 통해 이전에는 수동적으로 작업했던 것을 자동으로 완성하고, 아티스트는 좀 더 정교하고 창의적인 작업을 중점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릭 윈퀴스트 감독은 “저는 생성형 AI보다 인간이 주도하는 예술에 관심이 많다. 그래도 신기술이 아티스트의 작업을 수월하게 만들고 일상적 노력보다 창의성에 집중하게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또, 에릭 윈퀴스트 감독은 저번 시리즈보다 진보한 기술력에 대해 “기술의 발전 관련해서는 현재 위치에 와있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첫 시리즈인 ‘진화의 시작’의 장면을 보면 원시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사실성을 보면 이미지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연기도 반영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번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주는 메시지에 대해 에릭 윈퀴스트 감독은 “영화의 주제는 이전 3부작과 비슷하다. 공존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러한 메타포를 유인원을 넘어서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인간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관객들에게 서로 싸우지 않고 공존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오는 5월 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영상 팬사인회 중 욕설 논란에 소속사 측 "사실 아냐.. '이것' 할 것..." 제로베이스원의 김지웅 멤버가 팬사인회 도중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소속사 웨이크원이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세웠다.이번 논란은 영상통화를 통한 팬사인회 중 발생했으나, 소속사 측은 김지웅 본인은 물론, 현장의 직원 및 통
  • 가상 아이돌과 1:1 대화를? 넷마블, AI 채팅 '챗 시우' 선보인다 업스테이지와 공동 개발한 '페르소나 AI' 기반 챗 시우 [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계열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가상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의 리더 '시우'와 대화할 수
  • 태국서 새해맞이 Amazing Thailand Countdown 2024 행사 열려 -- 방콕 최대 쇼핑몰 ICONSIAM, 아름다운 차오프라야강 하늘 수놓은 매혹적인 불꽃놀이와 화려한 3D 드론 쇼 선보여 -- 전 세계에서 1100만 명 이상이 시청한 850만 달러 규모의 이 행사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이팝 아이돌과 태국 아티스트
  • 아팠던 정연, 많이 좋아진 모습…팬들 응원 물결 [TV리포트=최이재 기자] '트와이스'가 2월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 싱글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9인 단체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사진 속 트와이스는 푸릇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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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자본의 맛 하이브 구내식당 역대급 철저한 보안 하이브 용산 사옥에서 밥만 먹고 왔습니다 [갓 나온 맛도리 EP.58] BTS 뉴진스 르세라핌 세븐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한 기업 하이브 요즘 가장 핫한 엔터테이먼트 기업 하이브 사옥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은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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