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홍대입구 핼러윈 비상서울 용산 이태원과 마포 홍대 일대 '핼러윈 데이'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 용산구와 마포구 등 젊은 층이 몰리는 자치구마다 이번 토요일 열리는 핼 러윈 데이 안전 확보를 위한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용산구, 이태원 참사 1주년 맞아 비상 체제 돌입10
마포구 핼러윈 인파사고 ZERO…홍대 특별 안전 관리·점검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경찰ㆍ소방 등과 합동하여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홍대 레드로드 일대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핼러윈 기간 홍대입구역 승하차 인원을 토대로 올해 4만에서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