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구속되면 사실상 폐업…영세사업주 주의사항은 [중대재해법 확대③]대책 마련 어려운 영세사업장 '발등에 불' 안전관리 시스템 미흡…현장혼란 우려 커 무조건적 사업주 처벌 아냐…고의성 등 확인 근로계약한 배달라이더, 상근근로자 포함 중대재해처벌법 확대로 영세·중소사업장 현장에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50인 미만 사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해요”…중처법 시행 코앞, 중소건설사 ‘발 동동’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전면 시행 사흘 앞으로 정부도 2년 추가 유예 호소…여야 논의 ‘제자리걸음’ “충분한 준비기간 필요…처벌만 강조, 문 닫으라는 것”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중소건설사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모습이다. 새해
50인 미만 중대재해 취약기업 대진단에 1조5000억원 투입…8만여 기업 인력·장비 중점 지원민관합동 추진단 구성…83만7000개 전체 사업장 진단 외국인 안전교육 지원 확대…2만명 전문인력 양성 1분기 사업 조기 집행 후 후속대책 등 2년간 지속 50인 미만(5~49인)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미성년자 산재 314건 중 56%가 배달라이더세종//아시아투데이 김남형 기자 = 미성년자 산업재해의 절반 이상이 오토바이 배달 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이같은 사고예방을 위해 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
경복대 작업치료과·안전보건과, 의정부 호원고 재학생 대상 진로체험 재능기부 봉사활동아시아투데이 류두환 기자 =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와 안전보건과는 11월 3일 의정부 호원고등학교에서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체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부 혁신사업지원으로 지역사회 호원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 2
KT, 안전보건경영시스템·오픈소스 국제표준 인증(종합)KT,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K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KT[030200]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을 각각 받았다고 8일 밝혔다. KT는 이날 전 사업 영역에서 국제표준화기구
폭염·한파에 쓰러지는 근로자들…발 묶인 '휴식권 보장' 법안 [尹정부 민생현안]5년간 온열질환 산재 152명…23명 사망 자연재해 따른 휴식시간 권고 수준에 그쳐 건설업 27.3%만 "폭염 특보시 규칙적 휴식" 민주당 홍영표, '폭염 산재 예방법' 대표 발의 최근 근로복지공단이 한 창고형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카트 및 주차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