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보고서 삭제 지시' 경찰 간부…"잘못된 판단, 반성한다"인파가 몰려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태원 참사 관련 경찰 정보 보고서 삭제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이 재판에서 보고서 삭제 지시가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밝혔다. 2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
부산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오는 11월 4일 부산불꽃축제 “안전이 최우선”[잡포스트] 한건우 기자 = 부산시가 오는 11월 4일 개최하는 제18회 부산불꽃축제를 안전사고 없이 치러내기 위해 무사고 안전관리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제18회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계
"뱀 물리면 꽉 묶기, 오히려 더 위험합니다"소방청은 뱀물림 사고 등 잘못된 안전상식으로 각종 안전사고 시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잘못된 안전상식 바로잡기' 기획 홍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뱀물림 사고시 잘못된 응급처치 방법으로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
다시 돌아온 핼러윈…용산구, 민·관·군·경 모두 안전사수아시아투데이 권대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다시 돌아온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민·관·군·경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올해 핼러윈 기간 다중인파 밀집 안전 대책 수립을 위해 지난달 구청장 주재 '제1차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오후석 경기도 행정 2부지사,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벌여경기도는 16일 포천시 군내면 포천비즈니스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대 착용 캠페인과 산재예방 가상현실(VR) 체험 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캠페인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백영현 포천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작업자와 관리자들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