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크루즈 여름휴가 ‘북유럽&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제안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2024년 특별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눈여겨볼만한 ‘북유럽&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의 무더위를 피해 오는 7~9월 출발하는 프리드라이프의 ‘북유럽&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은 프리미엄 크루즈와 함께 장엄하게 펼쳐진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관광 명소를 두루 둘러볼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프리드라이프가 장엄하게 펼쳐진 자연경관 속에 숨겨진 다채로운 관광 명소를 두루 둘러볼 수 있는 북유럽&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전환 서비스를 출시한다. = 프리드라이프 제공 ■ 북유럽 크루즈 여행 북유럽 크루즈 여행은 세계 최대 크루즈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9만 톤급 주웰호를 타고 네덜란드와 아이슬란드, 스코틀랜드, 영국, 아일랜드 등 5개국을 여행하는 13박 15일의 일정이다. 코로나 이후 최초 출항으로, 올해에는 7월 28일 단 1회의 항차가 마련되었다. 크루즈에서는 수영장, 클라이밍, 미니 골프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제격이며, 저녁마다 웨스트앤드 스타일의 공연이 펼쳐지는 대극장과 카지노, 쇼핑 시설 등 즐길 거리도 가득해 긴 여행 일정을 지루할 틈 없이 채워준다. 프리드라이프 고객에게는 객실에 개별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는 ‘발코니 선실’을 제공하여, 선실에서 환상적인 경치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첫 여행지인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은 ‘운하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반원형으로 이루어진 세 개의 큰 운하로 둘러싸인 구시가지에 관광 명소가 밀집되어 있다.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관광지이며, 하루 평균 25개의 공연이 열리는 유럽에서 가장 트렌디한 도시 중 하나다. 다채롭고 화려한 자연풍광이 어우러진 섬나라 아이슬란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 레이캬비크에서는 96피트 높이로 떨어지는 이중 폭포인 굴포스 폭포, 끓어오르는 웅덩이인 게이시르 온천, 북미와 유라시아 지각판이 맞닿아 생긴 협곡 싱벨리르까지 아우르는 ‘골든 서클’을 둘러보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비틀즈와 축구로 잘 알려진 영국의 문화 수도 리버풀에서는 영국 최대 규모의 대성당과 비틀즈 노래의 배경이 된 페니레인을 비롯해 여러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다. ■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은 로얄캐리비안의 오베이션호를 타고 시애틀, 주노, 스캐그웨이 등을 항해하는 8박 10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크루즈 선상에서 빙하가 펼쳐진 장관을 볼 수 있어 외국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크루즈 여행 코스 중 하나다. 8월 15일, 8월 29일, 9월 5일 세 항차를 진행하며, 오션뷰 객실에서 바다 위 리조트라고 불리는 크루즈만의 호화로운 여행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첫 여행지인 시애틀은 미국 워싱턴 주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 도시다. 이곳에서는 스타벅스 1호점과 세계 최대의 스타벅스 매장인 스타벅스 리져브 앤 테이스팅 룸에서 커피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시내 관광과 더불어 바닷물과 호수가 만나는 지점에 세워진 수문과 연어들을 볼 수 있는 하이렘 운하 방문 코스도 있다. 만년설로 뒤덮인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에서는 빙하 옆을 거닐며 경이로운 빙하와 폭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멘덴홀 빙하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주노의 북쪽에 위치한 스캐그웨이에서는 1890년대 골드러시 때 물자 조달을 담당했던 ‘화이트 패스&유콘 기차’를 타고 언덕을 달리며 대자연의 품 속으로 빠져드는 색다른 경험도 놓칠 수 없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위치한 빅토리아는 그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영국적 색채가 뚜렷한 지역으로 하이라이트 버스 투어를 통해 컬럼비아 박물관, 국회의사당 등의 랜드마크를 감상할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여행은 분할 납부로 여행 비용의 부담을 낮추고,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구분 없이 원하는 여행 시점과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적인 전환 서비스다. 국적기로 이동하고,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하여 크루즈 여행이 처음인 여행객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다. 또한 샌딩팩, 네임택, 선실 목걸이, 슬리퍼, 에코백 등의 여행 물품이 제공되며 여행이 끝난 후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고급 포토 앨범 또는 액자를 제작해준다. 전 기항지 관광에서 팁과 쇼핑을 필수로 진행하지 않아도 되어 불필요한 옵션을 최소화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상조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웨딩과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 돌 잔치, 교육,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종합 건강검진 우대와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테슬라 X됐네.. 미국 뒤집어 놨던 전기 픽업트럭, 역대급 근황 전했죠피스커는 미국에서 설립된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이전에 한번 파산했다가 2016년 다시 설립된 회사다. 2022년 첫 차종인 오션을 출시했으며, 향후 피어, 알래스카, 로닌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중 픽업트럭 라인업인 알래스카는...
北,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신형 IRBM 주목 (2보)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북한이 14일 동해상으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IRBM은 사거리 3000∼5500㎞에 달하는 미사일로 평양에서 직선거리로 괌을 비롯, 알래스카 미군기지까지 타격권에 둘 수 있다. 괌
미 연방항공청, 항공기 불명예 보잉 737-9 맥스에 일시 운항 중단 명령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6일(현지시간)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 비상 착륙한 보잉 737-9 맥스 항공기 일부의 운항을 중단하고 점검하도록 명령했다. FAA는 마이크 휘터커 청장 명의의 성명에서 미국
"꿈?" 환각 버섯을 먹고 84명이 탑승한 알래스카항공 여객기의 엔진을 비행 도중 끄려고 시도한 美 조종사가 경찰에 체포됐다23일(현지시각) 미국에서 84명이 탑승한 여객기의 엔진을 비행 도중 끄려 한 조종사가 '환각 버섯'(magic mushroom)을 복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환각 버섯은 버섯의 일종으로 마약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며 복용자는 시간의 흐름이 매우 느리다
84명 목숨 위협…비행 중 엔진 끄려 한 美 조종사 살인미수 체포알래스카 항공 항공기에서 소화기 손잡이를 당겨 항공기의 엔진을 끄려고 한 미국의 조종사가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조종사는 당시 비번으로 조종실에 마련된 여분의 좌석에 탑승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지
HD현대오일뱅크, 하와이 넘어 美 서부로 수출 확대HD현대오일뱅크가 미국 수노코사와 내년도 석유제품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2021년 7월 하와이에 석유제품을 수출을 시작으로, 작년부터 장기공급계약을 맺고 휘발유?경유를 수출해 왔다. 수노코사는 하와이와 미국 본토를 포함
LG전자, 차디찬 알래스카에 연구소 세운다... "대체 어떤 개발하려고?"이하 LG전자 전기차 하면 테슬라가 곧바로 떠오르는 것처럼, 가전제품 하면 생각나는 기업이 ‘LG전자’일 것이다. “제품 한 대를 구입하면 50년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만큼 잔고장이 적기 때문이다. 당연하게도 LG전자는 가전제품 브랜드 선호도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밝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냉난방기 제품 개발을 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