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예상했으면 군대라도 동원했다. 알았으면 그랬겠느냐”10·29 이태원 참사 관련 재판에서 유승재 전 용산구 부구청장은 "압사사고를 예측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안전관리 대책 부재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이번 핼러윈에 홍대서 만날 분?” 결국 마포구가 특단의 조처 내렸다핼러윈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며 SNS를 중심으로 홍대에서 핼러윈을 즐기겠다는 이들이 늘어나자 마포구가 대책을 세웠다. 지난해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핼러윈 축제가 시작되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 모인 시민들 / 뉴스1 지난해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핼러윈 축제가 시작되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 모인 시민들 / 뉴스1 트위터 등 SNS에서 이번 핼러윈을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