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BC 2023, MBC·MBC 스포츠플러스 통해 생중계[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오는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이하 APBC) 2023 대회 국내 TV와 OTT 중계사가 확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MBC와 MBC 스포츠플러스
"코칭스태프와 회의하겠다" LG 마운드 운용 변화 조짐, 염갈량 어떤 결단 내리나[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시리즈를 1승 1패 균형을 맞췄지만 뒷맛이 개운치 않다. 우승을 향한 마지막 퍼즐로 영입한 최원태(26)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그의 활용법은 어떻게 될까. 최원태는 지난 8일 KT와 한국시리즈 2차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전국 리틀&여자야구 대회 개최[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유소년과 여자야구선수의 야구 대회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대회로 진행된다.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화성 드
'KS 5차전 확정' 류중일호 엔트리 변경 불가피…'천재타자'와 '2R 루키'의 무력시위, 태극마크 기쁨 누릴까[마이데일리 = 대구 박승환 기자] "좋게 봤어요"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상무 피닉스와 첫 번째 평가전에서 10-3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대표팀이 소집된
이정후 향한 美폭발적 관심에 영웅들도 함박웃음? 양의지급 FA, 돈으로 받는다 ‘초대박’[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25, 키움 히어로즈)를 향한 메이저리그의 관심이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화려한 미국 입성이 예상되며, 키움 히어로즈도 남몰래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을 듯하다. 메이저리그는 본격적으로 2023-2024 FA 시
"내게 큰 승리다" 우승 위해 데려온 최원태 ⅓이닝 강판에도 염갈량이 만족한 이유[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쓰며 반격의 1승을 따냈다. LG에게도 염경엽 감독에게 의미있는 승리였다. LG는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에서 8회말에 터진 박동원의 역전 투런홈런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시리즈전적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LG가 KS에서 승리를 따낸 것은 2002년 11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 KS 6차전 이후 7670일만이다. LG는 1차전 일격을 당했다.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등판했지만 타선이 침묵했고, 마무리 고우석이 무너지면서 2-3으로 졌다. 반드시 2차전 승리가 필요했다. 그런데 ’우승 청부사’로 데려왔던 최원태가 ⅓이닝 4실점을 하며 충격적인 강판을 당했다. 설상가상으로 […]
KBO 허구연 총재 사실상 연임 확정…KS 기습발표? NO, 아메리칸드림 어떻게 되나[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절대 빠른 시기가 아니다.” KBO는 지난 8일 허구연(72) 총재를 제 25대 총재 단독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8일 이사회를 통해 결정됐고, 총회에서 4분의 3이상 찬성표를 받으면 총재로 선출된다. 이사회에서 만
'ERA 0' KT 필승조가 무너졌다…이강철 감독 "그동안 잘해줬다. 괜찮을 것" [MD잠실 KS][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그동안 너무 잘해줬다.” KT 위즈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4-5로 역전패당했다. KT는 경기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LG 선발 최원태가 무너졌다. 김상수가 볼넷, 황재균이 안타, 앤서니 알포드가 볼넷으로 출루해 무사 만루가 됐다. 박병호가 3루수 땅볼로 출루하며 3루 주자 김상수가 홈에서 아웃됐지만, 이어 타석에 나온 장성우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결국, 최원태가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정용이 급하게 구원 등판했다. 타석에 나온 배정대가 이정용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4-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한국시리즈 1회초 최다 득점 타이기록이었다. 1988년 10월 20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 빙그레 이글스가 해태 타이거즈를 상대로 처음으로 기록했으며, 2002년 11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3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LG를 상대로 4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타선이 LG의 불펜진을 상대로 점수를 뽑지 못했다. 한편, LG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2점을 뽑으며 점수 차를 좁혀갔다. 3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쿠에바스를 상대로 오스틴 딘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6회말에는 오지환이 솔로 아치를 그렸다. KT는 7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했다. 손동현이 2아웃을 잡은 뒤 박해민에게 볼넷을 허용했다. KT 더그아웃은 빠르게 움직였다. 박영현을 마운드에 올렸다. 하지만 박영현이 김현수에게 1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았다. 1점 차가 됐다. 결국 8회말 KT가 역전을 허용했다. 박영현이 선두타자 오지환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문보경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타석에는 박동원이 나왔다. 하지만 박동원을 상대로 복판으로 몰린 체인지업 실투가 나왔고 역전 2점 홈런을 맞았다. KT는 9회초 점수를 뽑지 못하며 4-5로 고개 숙였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경기 초반에 점수를 뽑았는데 이후 추가 점수가 나오지 않아 힘들게 경기했다. 결국 마지막에 승리를 넘겨준 것 같다”고 말했다. 손동현과 박영현을 이날 경기 전까지 포스트시즌에서 1실점도 하지 않았다. 손동현은 6경기 연속 무실점, 박영현은 5경기 연속 무실점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무너졌지만, 이강철 감독은 젊은 불펜진이 큰 문제 없을 것이라고 봤다. 이강철 감독은 ”조금 지친 모습이 보여서 빨리 교체했다. 오늘 결과가 안 좋았지만, 그동안 너무 잘 해줬다”며 ”내일 하루 쉬고 나가면 괜찮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영현이 1차전에서 문성주의 강습 타구에 맞은 영향이 있는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이강철 감독은 ”트레이닝 파트에서 이상 없다고 했다. 그 문제는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LG 선발 최원태가 ⅓이닝 만에 강판당했지만, 이후 7명의 불펜진이 올라와 KT 타선을 틀어막았다. 이강철 감독은 ”상대 불펜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고 했다. 한편, KT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3차전에 선발로 웨스 벤자민을 내세운다. 벤자민은 올 시즌 LG전 5경기에 등판해 4승 32⅓이닝 9실점(3자책) 평균자책점 0.84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LG 선발은 임찬규다. 많이 본 뉴스 유해진 이렇게 부자였나, “45억 성북동 단독주택 샀다…전액 현금 지불” 휴 잭맨 충격적 비밀 있나, “이혼한 아내가 비밀유지계약 서명하면 거액 주겠다”[해외이슈] “혐의 확정 아냐”…한동훈 장관, 유아인·이선균·GD […]
[포토]입동(立冬) 추위도 문제 없는 뜨거운 야구 사랑[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야구팬들이 열띈 응
이럴수가! '우승 청부사'가 무너졌다…⅓이닝 4실점 충격의 조기 강판, LG 1회부터 위기 [MD잠실 KS][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트레이드 이적생이 무너졌다. 최원태(LG 트윈스)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아웃 카운트를 단 1개만 책임진 뒤 조기 강판당
[포토]정우성 시구, 갑자기 야구 영화 찍는 비주얼[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정우성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시구
'1번 홍창기' 그대로, 박경수→신본기 교체... LG-KT 2차전 선발 라인업 승부수 [MD잠실 KS][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KT는 2루수에 변화가 있는 반면 LG는 동일하다. 양 팀은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존재감' 드러낸 문현빈-나승엽의 홈런, 류중일 감독 "좋게 봤다, 경기 감각은 조금 더 좋아질 것" [MD대구][마이데일리 = 대구 박승환 기자] "좋게 봤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상무 피닉스와 첫 번째 평가전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APBC 대표팀은 지난 6일부터 라이온즈파크에서 모
"시퍼렇게 멍 들었는데, 던질 수 있다고…" '최연소 홀드왕' 문제 없이 마운드 오른다 [MD잠실 KS][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던질 수 있다고 하더라…" KT 위즈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을 치른다. KT는 1차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회초 선두타자 김상수의 안타와
[MD포토] 이강철 감독, '기분 좋은 미소'[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kt 이강철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MD포토] 이강철 감독, '자신감 넘치는 눈빛'[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kt 이강철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MD포토] 염경엽 감독, '2차전은 전혀 다를것'[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MD포토] 염경엽 감독, '자신 있습니다'[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MD포토] 염경엽 감독, '여유 있는 미소'[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LG 염경엽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3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최고 150km+KKKK' 문동주 예열 완료! 韓 대표팀, 상무에 10-3 완승…'쾅쾅' 나승엽-문현빈 '눈도장' 찍었다 [MD대구][마이데일리 = 대구 박승환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서 대표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았던 문동주가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투구를 뽐냈다. 게다가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대표팀 훈련에 합류해 있는 나승엽과 문현빈이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