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기세 이어간다…NC, 1차전과 동일 라인업→2승 거두고 창원으로 향할까 [MD수원 PO][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기선제압에 성공했던 라인업을 그대로 들고나왔다. NC 다이노스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NC는 1차전에서 9-5로 승리했다
"공이 너무 좋더라"…'20승+209K' KBO 최고 투수 호투에 적장도 인정 [MD수원 PO][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페디 공이 너무 좋더라." KT 위즈는 31일 수원 KT위크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5-9로 패배했다. KT는 NC 선발 에릭 페디를 공략
KT 선발 라인업 '대동소이'…'9회 그랜드슬램' 배정대, 중견수·8번 출격 [MD수원 PO][마이데일리 = 수원 박승환 기자] 19일의 휴식을 마치고 치른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KT 위즈가 설욕에 나선다. KT는 3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2차
"성적으로 인한 계약해지 절대 아니다"…왜 '우승 감독'은 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나[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봤다." SSG 랜더스는 31일 "김원형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김원형 감독은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활약했다. 이후 2000년부터 2011년까지 SSG의
'준PO 3연패 탈락' SSG, 김원형 감독과 계약 해지…"변화와 혁신 필요" [공식발표][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SSG 랜더스는 31일 김원형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 SSG는 팀 운영 전반과 선수 세대교체 등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팀을 쇄신하고 더욱 사랑받는 강한 팀으로 변모시키기 위해서 변화가 불가피했다. 이에 구
김경문도 주목했던 거포 유망주…플래툰이지만 강인권은 답을 안다, 1루수도 터지면 ‘걱정 없다’[PO][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영수 위주로 가는 게 맞죠.”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정규시즌 막판 1루 고민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얘기했다. 국가대표급 외야에 권희동이 가세한 외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내부 FA 계약자와 함께 성장
김경문도 주목했던 거포 유망주…플래툰이지만 강인권은 답을 안다, 1루수도 터지면 ‘걱정 없다’[PO][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영수 위주로 가는 게 맞죠.”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정규시즌 막판 1루 고민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얘기했다. 국가대표급 외야에 권희동이 가세한 외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내부 FA 계약자와 함께 성장
'KS 우승 6회' 박석민의 현역 은퇴…"제2의 인생도 유쾌하게" PS 합류도 고민했던 강인권이 보낸 응원[마이데일리 = 수원 박승환 기자] "제2의 인생도 유쾌하게" NC는 30일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며 "박석민은 최근 구단에 20년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뜻을 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석민은 지난 2004년 신
PS 데뷔전부터 'SUN' 넘은 KBO 최고 투수…"조금이라도 닮고 싶다는 생각으로" [MD수원 PO][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조금이라도 닮아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던지고 있다." 에릭 페디(NC 다이노스)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
'20승 에이스' 복귀에 반색한 강인권 감독 "기대했던 대로, 고맙게 생각한다" [MD수원 PO][마이데일리 = 수원 박승환 기자] " NC 다이노스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 KT 위즈와 원정 맞대결에서 9-5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NC는 78.1%의 한국
페디와 주심의 설전→격분했던 이강철 감독이 밝힌 항의 내용 "강인권 감독이 넘어갔고, 코치도 올라갔다" [MD수원 PO][마이데일리 = 수원 박승환 기자] "초반 싸움에서 주도권을 뺏겼다" KT 위즈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1차전 NC 다이노스와 홈 맞대결에서 5-9로 패했다. KT는 올 시즌
믿었던 '100% 승률왕'이 무너졌다…초반 균열→실책→폭투→3이닝 7실점 와르르 [MD수원 PO][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승률왕'이 무너졌다. 윌리엄 쿠에바스(KT 위즈)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7실점(4자책) 6피안타
'3관왕' PS 데뷔전 치르는 페디, 배터리 호흡 김형준 8번 배치 지원 사격 [MD수원 PO][마이데일리 = 수원 김건호 기자] KBO리그 최고 투수가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른다.맹타를 휘두른 NC 다이노스 타선도 지원 사격에 나선다. NC 다이노스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
‘가르시아 11회 끝내기’ 텍사스, 애리조나 잡고 WS 1차전 승리텍사스 레인저스가 2023년 ‘가을의 고전’ 첫 판을 극적인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연장 11회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텍사스 아돌리스 가르시아/ 연합뉴스 텍사스는 28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6-5로 역전승했다. 텍사스는 3-5로 끌려가 패색이 짙던 9회말 1사 1루에서 코리 시거가 극적인 우월 동점 홈런을 터트렸다. 그리고 […]
‘가르시아 11회 끝내기’ 텍사스, 애리조나 잡고 WS 1차전 승리텍사스 레인저스가 2023년 ‘가을의 고전’ 첫 판을 극적인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연장 11회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텍사스 아돌리스 가르시아/ 연합뉴스 텍사스는 28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1차전 홈 경기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6-5로 역전승했다. 텍사스는 3-5로 끌려가 패색이 짙던 9회말 1사 1루에서 코리 시거가 극적인 우월 동점 홈런을 터트렸다. 그리고 […]
"우리 코칭스태프 좋아요"…김민재 수석·고영민·김주찬·주형광 코치, 김태형 사단 전격 합류 [MD김해][마이데일리 = 김해 박승환 기자] "우리 코칭스태프 좋아요"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0일 "제21대 김태형 감독을 선임했다"며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6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하며 새로운 출
'2년 전 출산 휴가 포기→KS 불발' 장발에이스 마침내 꿈의 무대 오른다 "우린 우승할 수 있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일찌감치 한국시리즈 1선발을 확정했다. 장발 에이스 케이시 켈리가 출격한다. 1선발 중책을 맡은 켈리의 어깨는 무겁다. 또 한 명의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가 한국시리즈 출전이 불발된 터라 켈리
KIA, 내달 1일부터 오키나와서 마무리 훈련 돌입[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는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 진행되는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2024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공이 좋더라고"…'명장' 김태형의 '눈' 사로잡은 롯데의 강속구 투수들 [MD김해][마이데일리 = 김해 박승환 기자] "투수들이 생각보다 좋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0일 제21대 사령탑으로 '명장' 김태형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 계약 규모는 3년 총액 24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6억원). 김태형 감독은 24일 취임식을 가진
김경문이 연상되는 강인권 뚝심…500G·157SV 클로저 끝내 제자리로? ‘1점차, 반전의 KK’[MD창원준PO][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자기 모습을 찾았다. 마운드에서 여유가 생겼다.”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이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에이스 에릭 페디의 몸 상태와 등판 일정 다음으로 많이 받은 질문이 마무리 이용찬(34)의 부진 원인 및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