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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Archives - 23 중 2 번째 페이지 - 오토포스트K

#야구 (457 Posts)

  • 장단 13안타 폭발→4연승·단독 1위 질주! 이승엽 감독 " 활발한 타격으로 승리한 점, 의미가 있다"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활발한 타격의 승리, 의미가 있다" 두산 베어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홈 맞대결에서 7-2로 승리, 파죽의 4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투·타의 밸런스가 매우 완벽했던 경기였다. 이날 두산은 선발 곽빈이 '팀 코리아' 합류로 인해 투구수에 제한을 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지만,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훌륭한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박신지(1⅓이닝)-이병헌(1이닝)-박정수(1이닝)-김명신(1이닝 1실점)-최종인(1이닝 1실점)-박치국(1이닝)-정철원(1이닝)이 차례로 등판, KIA 타선을 막아내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은 그야말로 대폭발했다. 이번 겨울 '강정호스쿨'을 다녀온 뒤 남다른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김재환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결승타를 기록했고, 정수빈이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폭주했다. 그리고 헨리 라모스가 1안타 2타점, 강승호가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며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지난 9일 키움 히어로즈와 맞대결에서 난타전 끝에 승리한 두산은 이튿날에도 키움을 제압하며 2연승을 달렸다. 그리고 부산에서 만난 롯데 자이언츠를 무너뜨리며 3연승을 기록, 비로 인해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흐름이 끊기는 듯했으나, 막상한 타선을 바탕으로 KIA를 제압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이승엽 감독은 경기가 종료된 후 "시범경기임에도 활발한 타격으로 승리한 점은 의미가 있다. 투수진도 짧은 이닝을 효과적으로 투구하며 자신들의 감각을 조율할 수 있었다. 지금의 과정들을 이어가 개막전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며 "평일 오후임에도 정말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주셔 놀랐다. 늘 감사드린다"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
  • 다저스와의 맞대결 앞둔 영웅 군단…홍원기 감독 "야구 인생에 있어 큰 경험 될 것"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야구 인생에 있어서 큰 경험이 될 것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게임’ LA 다저스와의 맞대결을 치른다. 키움은 14일과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하고 이어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를 만난다. 그리고 17일 다저스와의 경기를 치른 뒤 하루 휴식 후 19일 LG와 다시 격돌한다. 이후 3일 휴식 후 2024 KBO 신한 SOL Bank KBO리그 144경기 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다저스와의 맞대결은 키움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정규시즌이다. 14일 SSG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홍원기 감독은 "물론 그 경기도 중요하지만 지금 개막에 맞춰야 한다. 선수들 컨디션이나 포커스를 개막전에 맞춰야 한다"며 "그 경기는 이벤트 경기인데, 특히 저희 팀에는 어린 선수들이 많다. 이 선수들이 현장에서 같이 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경험이 될 것이다. 야구 인생에서 큰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경기는 일정대로 잘 소화를 했다. 하지만 지금 고척돔 공사 이후에 저희가 많이 훈련을 못하고 적응하지 못하고 시즌에 들어가는 부분이 우려스럽기는 하다"며 "일요일 경기를 통해서 많은 점검이 필요할 것 같다. 거기에 맞춰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키움 선수 중 한국 야구 대표팀(팀 코리아)에 합류하는 두 명의 선수가 있다. 김동헌과 김혜성이다. 특히, 김혜성은 올 시즌이 끝난 뒤 빅리그 무대 진출을 노리고 있다. 그렇기에 키움 경기는 물론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도 경기에 나설 의지가 강하다. 김혜성은 최대 3경기까지 출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하지만 홍원기 감독은 시즌을 앞둔 상황이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2경기에 출전하길 바라고 있다. 사령탑은 "부상의 위험이 있다. 본인 욕심은 있겠지만, 이제 김혜성은 건강한 몸으로 개막해야 하고 시즌을 치러야 한다"며 "대표팀에 뽑힌 만큼 건강히 많은 경험을 하고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은 김혜성(2루수)-로니 도슨(중견수)-김휘집(지명타자)-최주환(1루수)-임지열(좌익수)-김동헌(포수)-송성문(3루수)-이형종(우익수)-이재상(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하영민이다. 홍원기 감독은 "(하영민은) 4이닝 정도 계획하고 있다. 이어 김윤하, 손현기 같은 선수들이 2이닝씩 나설 계획이다"고 했다.
  • "언제든 나라를 위해서 보내줘야죠"…'팀 코리아' 합류 앞둔 곽빈, '국민타자'는 걱정하지 않는다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언제든 나라를 위해서 보내줘야죠"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시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맞대결에 앞서 서울시리즈에 출전하는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팀 코리아'는 오는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인 '서울시리즈'에 앞서 1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8일 LA 다저스와 고척스카이돔에서 평가전을 갖는다. 두산 소속으로는 '에이스' 곽빈을 비롯해 '슈퍼루키' 김택연, 이병헌, 이유찬까지 총 네 명의 선수가 팀 코리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곽빈의 경우 샌디에이고 또는 다저스전에서 선발의 중책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일단 이날(14일) KIA를 상대로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단 투구수에 제한을 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다. 팀 코리아의 일정도 고려한 선택이다. 이승엽 감독은 "나도 류중일 감독과 통화를 했고, 조웅천 코치도 최일언 코치와 통화를 했다고 들었다. 날짜도 맞춰야 하기 때문에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는 허심탄회하게 드렸다"고 말 문을 열었다. 계속해서 이승엽 감독은 "(팀 코리아 쪽에서도) 서로 절충해서 (김)택연이도, (이)병헌이도 마찬가지로 맞춰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맞춰 준다고 하더라.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며 "곽빈은 오늘 피칭을 하고 3일 쉬고 던져야 하기 때문에 오늘 많은 투구를 하지는 못할 것 같다. 우리도 중요하지만, 팀 코리아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서로 배려를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팀 코리아에 소속된 선수들이 정규시즌 준비보다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상대할 수 있는 팀 코리아에 맞춰서 의욕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코칭스태프들도 있다. 이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 눈치였다. 사령탑은 "나도 국가대표를 해봤지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옆에 선배들을 보면서 또 깨우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엽 감독은 "그렇기 때문에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선수라면 소속 팀에서도 잘하고 싶고, 다른데 가서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나는 그걸 막지 않을 것"이라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오버페이스만 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나라를 위해서 보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두산 선수단에는 이날 변화가 생겼다. 지난해 70경기에 등판해 무려 79이닝을 소화, 3승 3패 2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65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 뒤 2군에서 조금 천천히 시즌을 준비했던 김명신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김명신은 지난주 불펜 피칭을 시작했고, 이번주 초 라이브피칭까지 소화했다. 그리고 이제는 2024시즌 준비를 위해 본격 실전 등판을 앞두고 있는 셈이다. 사령탑은 "(김)명신이는 오늘 들어왔다. 아마 오늘 경기에 준비해서 나갈 것이다. 불펜 피칭도 하고, 라이브 피칭도 했는데, 본인은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 남은 6경기를 통해 시즌을 준비하겠다. 큰 문제는 없을 것이지만, 아무래도 늦게 준비를 하다 보니 구위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잘 준비했을 것이라고 보고, 시즌을 함께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명신의 합류는 반가운 일이지만, 호주 시드니-일본 미야자키 캠프가 끝난 뒤 우측 검지 염좌 증세를 겪은 홍건희는 지난 11일 라이브피칭에서 24구를 소화했는데, 복귀까지는 조금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사령탑은 "(홍)건희는 조금 늦다. 확실한 몸 상태가 돼야 한다. 그래서 (홍)건희에게는 시간을 조금 주려고 한다. 조금 더 실전 투구를 하고 올라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백네트 그물망+인조잔디 교체…잠실야구장, 팬들과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준비 완료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잠실야구장이 14일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2024시즌을 맞이했다. 잠실야구장은 선수단과 팬들의 안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서울시 체육시설사업소는 2024시즌을 준비하며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또한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시설 개보수를 진행한 바 있다. 홈플레이트 뒷면 백네트 그물망을 최신 시설로 전면 교체했고 기존의 인조잔디 또한 최신 인조잔디로 교체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수비시 부상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기존 관중석 바닥 및 계단의 미끄럼 방지 논슬립 도장을 전면 보강하여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팬들의 미끄럼 사고를 사전에 방지했다. 또한 3월 23일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개막전 이전까지 잠실야구장 내부에 ‘타구주의’ ‘미끄럼 주의’ ‘추락 주의’ 등 안전관련 표시판 수량을 대폭 강화하여 부착하여 팬들의 사고를 방지할 예정이다. 한편 시범경기에 앞선 13일 KBO(경기운영위원 박종훈)가 경기장 안전 시설 점검에 나섰다. KBO는 비시즌 동안 많은 개선공사를 진행한 잠실야구장에 대해 만족을 표시했다.
  • KIA 타이거즈-LAP 컬래버 상품 출시…광주 신세계 백화점 팝업 스토어 운영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IA 타이거즈가 LAP(LOS ANGELES PROJECT)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KIA는 인기 영캐주얼 브랜드인 LAP과의 협업을 통해 티셔츠, 원피스, 모자, 가방 등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KIA 관계자는 “KBO 리그에서 여성 팬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맞추어 여성 전문 영캐주얼 브랜드 LAP과의 협업을 준비하게 되었다. 여성 야구팬이 야구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다양하게 코디해 입을 수 있는 의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 상품은 LAP 공식 자사몰 더에이몰과 SSG닷컴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KIA 타이거즈와 LAP의 팝업 스토어는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광주 신세계 백화점에서 운영되며,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 증정과 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 홈XXX까지 타구 못 보내면 좀 어때…AVG 0.429에 홈런도 쳤어, 공룡들 33세 거포 1루수 ‘눈에 띄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드라이버로는 보낼 수 있다.”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새 외국인타자 맷 데이비슨(33)을 두고 “홈XXX까지 날아갈 것 같다”라고 했다. 창원NC파크 기준 1루 덕아웃에서 좌측 담장 넘어 국내 대표 대형마트 ‘홈XXX’의 로고가 선명하게 보인다. 실제 약 큰 도로를 사이에 둔, 300m 가량 떨어진 거리다. 그만큼 강인권 감독은 데이비슨의 파워가 ‘찐’이라고 여긴 것이다. 심지어 강인권 감독은 2002년 두산 베어스에서 함께 뛴 ‘전설의 외국인타자’ 타이론 우즈를 거론하면서, 우즈 다음으로 가장 파워가 좋다고 감탄했다. 실제 데이비슨은 2019년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에서 33홈런, 2022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트리플A에서 32홈런을 쳤다. 2023시즌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19홈런을 쳤다. 그런 데이비슨은 강인권 감독의 농담에 “드라이버로는 홈XXXX까지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또한, 일본에서 많은 홈런을 쳐본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국 투수들이 다양한 공을 던진다며 경계의 시선도 보냈다. 현 시점에서 데이비슨이 KBO리그에 완전히 적응된 타자는 아니다. 이제 적응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 시범경기는 투수들이 매번 전력투구를 하는 것도 아니다. 단, 데이비슨은 자신이 위력적이라는 걸 9개 구단 투수들에게 조금씩 보여주는 의미는 충분하다. 데이비슨은 실제로 타구를 홈XXXX까지 보내지 못했지만, 12일 시범경기 창원 키움전서 시범경기 첫 홈런을 신고했다. 10일 창원 KIA 타이거즈전서는 윤영철의 패스트볼을 밀어서 우측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뽑아냈다. 타율 0.429 1홈런 7타점 2득점.  데이비슨은 전형적인 ‘한 방 잡이’다. 애버리지형 타자가 아니다. KBO리그 구단들은 근래 이런 타자보다 2루타와 홈런을 칠 줄 알고 애버리지도 적절히 갖췄으며, 수비력도 괜찮은 ‘토털 야수’를 선호했다. 한 방 잡이보다 툴이 많아 실패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근래 한방 잡이 외국인타자 중에서 성공한 케이스가 거의 없었다. 그런 점에서 NC와 데이비슨의 도전이 흥미롭다. NC는 양의지(두산 베어스), 나성범(KIA 타이거즈)이 퇴단한 뒤 중심타선의 장타력이 살짝 부족했다. 손아섭, 박건우, 박민우로 이어지는 국가대표 교타자들이 있지만, 기왕이면 거포가 중심을 잡을 때 타선이 조화로워진다. 아직 데이비슨의 성공 여부를 언급하는 건 대단히 성급하지만, 성공하기만 하면 NC 타선은 엄청나게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신인왕' 문동주·'MLB 도전' 김혜성·'루키' 황준서 등 35인…LAD·SD 상대 예비 명단 선발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맞붙을 한국 대표팀 예비 명단이 공개됐다. KBO는 2일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를 앞두고 열리는 평가전,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스페셜
  • 상상도 못했다… 이 사람이 “KIA 타이거즈 감독 되고 싶다”며 출사표 던졌다 (+정체) 강정호가 기아 타이거즈의 차기 감독을 희망하고 있다고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다. 이에 일부 팬들은 환영의 댓글을 달았고, 강정호는 "빛고을 팬들이 원해야 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반응이 분분하다.
  • 50도루 시대 8년만에 오나…정수빈 수성? 김혜성·박찬호 반격? 김도영 재능폭발? 야구혁명의 미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0도루의 시대가 다시 열릴까. KBO리그에 부는 야구혁명. 피치클락 및 견제구 제한은 후반기에 도입 여부를 결정한다. 그러나 KBO가 전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ABS(볼, 스트라이크 자동판정) 시스템은 3월23일 개막전
  • 'kt wiz의 올 시즌을 우승하기 위해 필요한 영입' 2위는 주권, 1위는 바로… kt wiz는 홍건희와 주권을 영입해야 하며, 외야수 거포를 트레이드로 찾아야 한다. 선수들의 경험과 홈런력이 부족한 kt wiz에게 필요한 선수들이다. #ktwiz #홍건희 #주권 #외야수 #트레이드
  • "지역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슈퍼 공룡 5인방의 사랑 나눔, 그날 창원은 훈훈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NC 다이노스 천재환, 박주찬, 김태현이 18일 지역 노인복지단체인 금강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264명의 팬들과 함께 공동 이름으로 기부금 약 360만 원을 전달했다. NC는 19일 "이번 기부금은 지난 7일 창원NC파크
  • 김하성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임혜동, 류현진한테도 돈 뜯었다 류현진과의 갈등으로 현금을 요구한 후배 야구선수 임혜동이 경찰에 입건되고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이에 대해 임혜동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하성 측은 명예훼손 혐의로 임혜동을 추가 고소했다. 경찰은 조사를 진행 중이다.
  • “KIA, 내가 필요한 걸 알겠더라…” 329홈런 레전드 코치의 회상, 2011년 그날 꽉 잡은 두 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에선 ‘우리가 필요하니, 저희하고 같이 하시죠’라고 하는데…” KIA 타이거즈 이범호(43) 타격코치는 KIA에서 현역을 마치고 은퇴식을 치른, 사상 첫 ‘비 프랜차이즈’ 출신 선수였다. 대구고를 졸업하고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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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싸지 않고, 할 말은 하겠다"…'가을 사나이' 박정권, MBC스포츠플러스 해설 맡는다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가을 사나이’ 박정권이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10일 “SK 왕조 간판스타 박정권 前코치를 해설위원으로 영입한다. 선수와 코치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야구 이야기를 들려줄 것
  • “서건창 내 제자였는데, 에이징커브처럼…” KIA 단장은 안타까웠다, 그러나 본인 의견은 1도 없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 제자였는데…” 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은 키움 히어로즈와 인연이 깊다. 키움에서 오랫동안 타격코치를 역임했다. 그와 인연을 맺은 제자들이 여전히 KBO리그 각 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3시즌 후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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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디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는 없겠지만…” 20승·209K 괴물은 ML로 돌아갔다, 공룡들 현실로 돌아왔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페디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는 없겠지만…”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메이저리그로 돌아갔다. 20승 209탈삼진 초특급 에이스에게 KBO리그는 어울리는 무대가 아니었다. NC 다이노스는 현실로 돌아왔다. 강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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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뉴미디어 부문 대학생 마케터 선발…22일 자정까지 접수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뉴미디어 부문 대학생 마케터를 선발한다. 지난해 신설된 뉴미디어 부문 대학생 마케터는 기존 마케터와 달리 영상 분야에 관심과 재능을 갖춘 학생들 대상이다. 선발된 마케터들은 두산베어스 뉴미디어(BEARS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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