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ML 진출 확정, LG 결단 내렸다 "오퍼 보내온 팀으로 보내기로 결정, 오늘(3일) 미국 출국" [공식발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고우석(27)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에 근접한 가운데 이제 공은 LG 트윈스에게 넘어갔다. LG는 고우석의 메이저리그행을 허락했다. LG는 3일 "고우석은 포스팅 절차에 따라 최근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오퍼를 받았
'이종범 사위' 고우석, 이 팀 마무리 투수로 이적한다는 초대형 소식 전해졌다LG 트윈스 고우석, 샌디에이고 타드리스와의 계약 임박. 샌디에이고는 고우석을 마무리 투수로 기용할 것으로 예상. 고우석은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힌 후 FA가 아닌 포스팅을 통해 이적 가능.
NC, 팀 기록 연계 사회공헌 활동 시즌 일정 공식 마무리[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연말을 맞이해 의미있는 행사로 팀의 올해 공식 일정을 마쳤다. NC 구단은 올 시즌 후원 기관들과 함께 선수들이 기록한 홈런, 도루, 득점
롯데 구단, 9년 연속 메세나탑 수상[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9년 연속으로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 교육메세나탑은 한 해 동안 부산지역 교육사랑 나눔 기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관, 기업
KIA의 사회공헌활동이 이렇게 다양하다…팬 사랑, 광주 사랑, 야구로 하나되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프로스포츠는 팬 사랑으로 먹고 산다. 특히 프랜차이즈와의 호흡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단순히 호흡에 그치지 않고, 같은 방향성을 지향하는 흐름이 뚜렷하다.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日 PayPay돔 밟는다!' 두산, 내년 3월 3일 소프트뱅크 1군과 평가전 실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과거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몸담았던 '명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맞대결을 갖는다. 두산은 19일 "2024시즌 스프링캠프 기간인 3월 3일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 1군과 연습경기를 치
박찬호·류현진·추신수·고우석·강정호·오타니 아니다… 이정후, '이 선수' 콕 집어 언급했다이정후가 김하성 형과의 만남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입단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하성 형은 항상 좋은 조언을 해주었고,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정후 처남' 고우석을 초대형 구단에서 영입하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LG트윈스 고우석의 뉴욕 양키스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양키스는 고우석을 FA 영입 후보로 삼았으며, 투수진 보강을 위해 고우석을 영입하려는 계획이다. 고우석의 땅볼 비율이 높아 양키스타디움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맷 블레이크 투수코치
'가을 사나이' 송성문, '10년 열애' 끝에 결혼..."항상 옆자리에 있어준 신부에게 고마운 마음 뿐"[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송성문이 10년 열애 끝에 유부남이 된다. 키움은 15일 "내야수 송성문이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신부 조혜림(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송성문
롯데, ‘루키 도네이션’ 행사 뜻깊게 마무리…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00만원 기부[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4일‘루키 도네이션’행사를 진행했다. 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7회G-LOVE 유니폼 경매 수익금 중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선수단을 대표해 2024시즌 신인 전미르,
'20승-200K MVP' 떠난 NC, 카스타노 영입→총액 85만 달러…"친구들 통해 좋은 얘기 많이 들었다" [공식발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NC 다이노스가 '20승-200K MVP' 에릭 페디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다니엘 카스타노를 영입했다. NC는 13일 "2024 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다니엘 카스타노와 계약했다"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3만 달러, 연봉
대한유소년야구연맹 대표팀 한일 교류전 참가, 권오현·마낙길 감독 합류…이상근 회장 "유망주들에게 좋은 경험될 것"[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 대표팀이 14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되는 한일 국제교류전에 참가한다. 이번 한일 국제교류전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김달우(경남 함안BC), 이건우(안양시유소년야구단), 윤태윤(
김하성 결국 노여움 폭발… 후배 임혜동을 저격했다 (+조치)프로야구 선수 김하성이 공갈 협박으로 고소한 임혜동을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김하성은 임혜동의 유튜브 출연 발언에 대해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임혜동은 김하성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발언했고, 김하성은 합의금을 요구하는 등
"어릴 때 상상했던 상이…" 생애 첫 GG 수상한 노시환, 그의 목표는 최다 수상이다 [MD삼성동]한화 이글스의 노시환 선수가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노시환은 올 시즌 홈런과 타점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미래를 이끌 4번 타자로 자리잡았다. 이는 그의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이다. 노시환은 최
KIA는 나성범 부상, 롯데는 이대호 은퇴…그 이후 GG 0명, LG는 3명이나 받았는데[MD삼성동][마이데일리 = 삼성동 김진성 기자] LG는 3명이나 받았는데… 2023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특징 중 하나가 ‘엘롯기’로 불리는 전국구 인기구단의 극명한 희비다. 29년만에 통합우승을 차
천하의 괴물 MVP가 91.8%? LG 외인 1루수가 93.1%인데…이변의 GG? 어떻게 이런 일이[MD삼성동][마이데일리 = 삼성동 김진성 기자] KBO리그 ‘만장일치 골든글러버’는 참 갈 길이 멀다. 2023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린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받을만한 선수들이 받았다. 단, 득표율에선 의외의 현상이 벌어졌다. 올 시즌
'2017년 한 풀었다' 박건우, 첫 GG 솔직 소감 "이정후가 없어서 받을 수 있지 않았나는 생각도..."[마이데일리 = 삼성동 심혜진 기자] 박건우(NC 다이노스)가 마침내 생애 첫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2017년의 한을 풀었다. 박건우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못 받는 것 안다, (오)지환이 형이…” GG는 KIA 박찬호 위시리스트, 마음 비웠다? 그래도 최고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가 못 받는 것 안다. (오)지환이 형이 너무 잘 했다.” KIA 유격수 박찬호(28)는 지난달 27일 KBO 시상식에서 오지환(33, LG 트윈스)과 유격수 수비상을 공동수상한 뒤 골든글러브 기상도를 놓고 이렇게 얘
'포수 최다 GG' 도전하는 양의지 "딸이 자랑 많이 해…상 받고 돌아가고 싶어" [MD삼성동][마이데일리 = 삼성동 김건호 기자] "딸이 자랑을 많이 한 것 같다. 상 받고 돌아갔으면 좋겠다." 양의지(두산 베어스)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오늘도 금빛 시계 착용' 오지환, 최대 격전지 평가에 "내년에도 올 수 있게 준비 잘해야 할 것 같다" [MD삼성동][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오지환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도 롤렉스 시계를 차고 왔다. 오지환은 11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도 오지환의 손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