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잘못 기소해 유죄…검찰총장 조치로 대법서 구제(종합)폭행죄 약식명령으로 벌금 70만원…검찰총장 비상상고로 바로잡아 "경찰-검찰-법원 몰랐다가 벌과금 집행서 발견"…가해자 별도 기소 대법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경찰 단계부터 사건 기록이 잘못 입력돼 검사도 오류를 발견하
검사가 다른 사람 헷갈려 잘못 기소해 유죄…대법서 구제폭행죄 약식명령으로 벌금 70만원…검찰총장 비상상고로 바로잡아 대법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검사가 기소하면서 엉뚱한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는 바람에 전과가 남을 뻔했던 40대가 대법원에서 구제받았다. 31일 법조
"담뱃갑 경고그림 바꿔줘" 60대 손님이 30대 편의점주 폭행담뱃갑 경고그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편의점에서 담뱃갑 경고그림을 바꿔주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리다가 편의점 점주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4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