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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Archives - 오토포스트K

#어트랙트 (125 Posts)

  • 끝나지 않은 피프티의 싸움, ‘그알’이 택한 침묵은 옳았을까 [D:이슈]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갑작스럽게 빌보드에 직행한지 1년이다. 짧은 영광을 누리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면서 벼랑 끝에 몰렸던 이 그룹은, 그 이름을 지키고 다시 명예를 되찾기 위한 싸움을 여전히 진행 중이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지난 18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CP와 담당 PD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형법 제307조 제2항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19일 ‘그것이 알고싶다’는 ‘빌보드와 걸그룹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소속사 간의 갈등을 다뤘는데, 그 내용이 한쪽에 지나치게 편파적이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담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 가족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원소속사인 어트랙트의 반론을 싣지 않은 점, 어트랙트 내부 고발자의 인터뷰 내용을 대역으로 재연하면서 ‘대역 재연’으로 알리지 않은 점 등으로 비판받았다. 또 방송 당시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제기한 전속계약 부존재 가처분 소송에 관한 결과가 나오기 열흘 전이었다. 이에 어트랙트 측은 “방송심의규정 제11조는 ‘방송은 재판이 계속 중인 사건을 다룰 때는 당사자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제14조는 ‘방송은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루어야 하며, 불명확한 내용을 사실인 것으로 방송하여 시청자를 혼동케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그것이 알고싶다’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 과정에서 방송심의위원회엔 1146건의 민원이 접수됐고 ‘그것이 알고싶다’는 최다 민원 접수 프로그램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이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지난 3월 5일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 심의위원 만장일치로 법정 제재 ‘경고’를 의결하기도 했다. 법정 제재부터는 중징계로 인식되며,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가 된다. 전 대표가 고소를 결정한 이유는 하나다. 편파방송 지적을 받았음에도 사과와 함께 후속 보도를 예고했지만, 이조차 철회한 ‘그것의 알고싶다’의 진정성이 의심됐기 때문이다. 전 대표는 “케이팝 산업 전체의 이미지를 저하하고 혼란을 야기하는 편파 방송은 더는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또 피고소인들의 진정 어린 사과도 없었기에 고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오랜 침묵을 깬 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였다. 지난 3월 5일 제작진은 제작진은 “현재 본안 소송 중이고 힘든 상황에 놓인 멤버들이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심리적으로 불안해해서 다시 방송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며 사실상 후속 보도 계획을 철회했다.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이유로 삼았지만, 사실상 이 침묵이 과연 스스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선택은 아닐지 의심된다. 사실상 현재 그들이 말하는 멤버들이 믿고 따랐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업무상배임 등 범죄 혐의가 소명된 데 이어 멤버들이 전홍준 대표를 상대로 고발한 배임 혐의 건이 최종 불송치되며 새나, 시오, 아란들은 사면초가에 놓였다. 현재 이들 3인은 어트랙트와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로 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및 위약벌을 청구하는 소가 진행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안민석 '최순실 재산 수조원' 발언, 명예훼손 인정돼도 면책될 것" [법조계에 물어보니 393] "04년생 김XX, 부모도 개차반" 거제 폭행男 신상 털렸다 "尹 향해 요구한 조국, SNS 과다 사용 금지" 역공세 펼친 김연주
  • 현재 난리난 ‘피프티피프티’ 돌아온 1인 키나 근황 [TV리포트=최이재 기자]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mandiri'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키나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일 열렸던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안타까운 심경 밝혀…‘시간 줄 만큼 줬다’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전 멤버 3명에게 가진 심경을 토로했다.지난 4일 전 대표는 유튜브 채널 '올댓스타'와의 단독 전화 인터뷰를 통해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싸고 이어져 왔던 계약
  • ‘소속사 복귀’ 피프티 키나, 홀로 ‘빌보드 어워즈’ 참여 피프티 피프티 키나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키나가 4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3.4.13 jin90@yna.co.kr (서울=연합
  • '소속사 복귀' 피프티 키나, 홀로 '빌보드 어워즈' 참여 피프티 피프티 키나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키나가 4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3.4.13 jin90@yna.co.kr (서울=연합
  • 法, 키나 제외 피프티 피프티 3인 가처분 신청 항고 기각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3인(아란, 새나, 시오)의 가처분 신청 항고가 기각됐다. 24일 서울고등법원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 아란, 새나, 시오가 소속사 어트랙트에게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 [TD영상] '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전세 역전' 고소인 조사 위해 경찰서로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용역업체 임원들을 고소한 연예 기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24일 오후 고소인 조사차 경찰서를 찾았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업
  • 각각 고소인과 피의자로…전홍준ㆍ안성일, 나란히 경찰서 포착 [이슈&톡]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놓고 대립 중인 연예 기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와 용역업체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가 같은날 나란히 경찰서를 찾
  • [단독]法, 또 어트랙트 손 들어줬다…피프티 피프티 가처분 항고 기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법원이 항고에서도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다. 2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25-2부(김문석 정종관 송미경 부장판사)는 이날 피프티 피프티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가 낸 항고를 기각했다
  • 더기버스 안성일, 경찰 출석…피프티 피프티 강탈 시도 질문에 '묵묵부답'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배후로 지목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경찰에 출석했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했다.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그를 고소한 지 4개월 만이다
  •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도 오늘(24일) 경찰 출석, 2차 고소인 조사차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용역업체 임원들을 고소한 연예 기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오늘(24일) 고소인 조사차 경찰서를 찾았다. 전홍준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서
  • [TD영상] '피프티 피프티 사태' 안성일 대표, '뒷짐지고 묵묵부답' 경찰 조사 출석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피프티피프타 사태의 중심인 프로듀서이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 모 이사가 오늘(24일) 첫 경찰 조사를 위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두 사람은 이날과 오는 25일양일간 강남경찰서에서 여러 혐의에
  • [TD포토] 모습 드러낸 안성일 대표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피프티피프티 사태의 중심에 선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경찰 소환 조사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에서 진행됐다. 이날 안성일 대표가 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과 백진실 이사는 걸그룹 피프
  • [TD포토] '피프티피프티 사태' 안성일 대표, 묵묵부답 출석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피프티피프티 사태의 중심에 선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 이사의 경찰 소환 조사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에서 진행됐다. 이날 안성일 대표가 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두 사람은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 [TD포토]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출석'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피프티피프티 사태의 중심에 선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경찰 소환 조사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경찰서에서 진행됐다. 이날 안성일 대표가 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과 백진실 이사는 걸그룹 피프
  • 피프티피프티 전멤버 가족들+더기버스의 주작게시판 어트갤 근황 어제 올라온 글 2개에서 이미지 앞에 3개 따왔음 피프티 피프티 더기버스 반푼이들 실드치던 어트랙트 갤러리 근황 - 유머/움짤/이슈 - 에리아 (fmkorea.com) 피프티피프티 지지하던 어트랙트 갤러리 근황.jpg - 유머/움짤/이슈 - 에리아 (
  • 피프티 3인, 전홍준 대표 얼굴 안보는 조건으로 소속사 ‘복귀’ 협상 [TV리포트=김현서 기자] 피프티 피프티 멤버 3인이 계약 해지 전, 소속사 어트랙스 복귀 조건으로 전홍준 대표를 마주치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연예부 기차 출신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 시오, 새나,
  • 피프티 3인, 전홍준 대표 얼굴 안보는 조건으로 소속사 '복귀' 협상 [TV리포트=김현서 기자] 피프티 피프티 멤버 3인이 계약 해지 전, 소속사 어트랙스 복귀 조건으로 전홍준 대표를 마주치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연예부 기차 출신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 시오, 새나, 아란의 계약 해지와
  • '피프티 논란' 안성일, 첫 경찰조사...4개월 만에 진실 드러날까 [TV리포트=김현서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 템퍼링(계약 전 사전 접촉) 의혹을 받고 있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첫 경찰 조사가 진행된다. 24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백모 이사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사기 및 업무상배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 일명
  • 어트랙트 공식 입장 전문 - 피프티피프티 멤버 3인 계약 파기 출처 : 여성시대 히히핳 더 기버스의 안성일(Siahn) 대표와, 당사 아티스트인 피프티피프티 멤버 아란, 시오, 새나 3인간의 계약 파기 공모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어트랙트는 2023.10.19 부로 멤버 아란, 시오, 새나 3인의 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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