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어프렌티스 Archives - 오토포스트K

#어프렌티스 (3 Posts)

  • 트럼프 성폭행 담은 영화, 칸서 '가장 주목받는 화제작' 트럼프 측 "거짓말들만 모아 만든 쓰레기…고소 방침"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성폭행 장면 등을 담은 영화 ‘어프렌티스’의 제작사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어프렌티스를 초청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11월 미국에서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이 영화는 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가디언은 어프렌티스의 시사회가 종료된 후 8분간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영화의 감독 알리 압바시는 이란계 덴마크인이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에서 부동산 사업을 확장하던 시기인 1970~80년대를 주목했다. 특히 영화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1992년 이혼한 첫 배우자 이바나 트럼프를 성폭행하는 장면이 자세히 담겼다.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이바나가 이혼 소송하는 과정에서 언론에 공개된 내용을 각색한 것이다. 당시 이바나는 법정에서 “1989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나를 바닥으로 밀친 뒤 머리카락을 한 웅큼 뽑으며 강제로 성관계를 했다”고 증언했다. 다만 이바나는 이로부터 4년 뒤 이 증언이 사실이 아니라고 번복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또한 당시 이에 대해 “분명한 거짓말”이라고 부인했다. 이외에도 영화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살을 빼기 위해 마약류를 복용하는 장면, 카지노에서 돈을 잃어 공과금을 내지 못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이에 트럼프 선거 캠페인 대변인 스티븐 청은 “이 영화는 거짓말들만 모아 만든 쓰레기 같은 작품”이라며 “이는 순수한 허구이자 악의적인 명예훼손으로 트럼프 캠프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입막음 사건’ 공방 트럼프-포르노배우, 그날 밤 무슨 일이? 바이든-트럼프, 6월 27일 '맞장' TV 토론 펼친다 저격수로 돌아선 코언…“트럼프. 많은 여자 나오니 준비하라 지시” 트럼프 "한국, 美 산업 다 훔쳐가…방위비 분담 더 늘려야" 바이든, 中 전기차에 100% 관세 …"트럼프의 4배"
  • 트럼프, 자신이 주인공인 칸 경쟁 진출작 '어프렌티스' 상대로 소송 위협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젊은 시절을 그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를 대상으로 명예 훼손을 이유삼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의 선거 캠페인 대변인 스티븐 청은 이날 "이 쓰레기('어프렌티스')는 이미 틀린 것으로 오랫동안 확인이 이뤄져 왔던 거짓말들을 선정적으로 다룬 순수한 허구이자 악의적인 명예 훼손"이라며 "가짜 영화 제작자들의 노골적인 허위 주장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가장 크게 문제삼고 있는 영화속 대목은 극중 부동산 사업가인 트럼프(세바스찬 스탠)가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아내를 상대로 강제적인 성관계를 갖는 장면이다. 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부인 이바나 트럼프는 1990년 이혼 소송 과정에서 이 같이 주장했..
  • BMW 그룹 코리아, 서일대학교와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월 31일 서일대학교와 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BMW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수업 개설을 통한 맞춤형 교육과 채용 연계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BMW ···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