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난 겨울 특별대책 수준으로 취약계층 난방 지원"기초수급·차상위 59만원까지…난방 효율개선 예산 확대 소상공인 냉난방기 6만4천대 교체에 1천100억원 투입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가스계량기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정부가 에너지 가격 급등에 특별 대책을 시행
순창군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 평균 11% 인상전북 순창군의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액이 평균 11% 인상돼 군민들이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곧 다가올 한파를 대비하고, 에너지 요금이 오르면서 에너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의 비용 완화를 위해 지원금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