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한국인 최적화 비만 신약' 식약처 3상 승인[AP신문 = 배두열 기자]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GLP-1 비만치료제’의 신속한 상용화 길이 활짝 열렸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약물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 계획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23일 획득했다고 밝혔다.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주1회 제형 GLP-1 제제로, 과거 파트너사였던 사노피가 진행한 다수의 글로벌 임상을 통해 약물의 혁신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지난 7월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 승인 신청서(IND)를 제출한 한미약품은 식약처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3상 식약처 승인 획득”임상 및 허가 전략 규제 관련 당국과 소통 통해 예상 난관 사전 해소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약물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 3상 계획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23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의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 3상 식약처 승인"한미약품 [한미약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대사질환 치료제로 개발해온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비만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3상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