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포커스] 하이브-민희진 진흙탕 싸움…세 가지 법정 쟁점아시아투데이 김채연·임상혁·김형준 기자 =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이의 갈등이 경찰 고발로 이어진 가운데 법적 쟁점에 대해 법조계 의견이 분분하다. 다만 하이브가 민 대표에게 적용한 업무상 배임 혐의는 현재까지 나온 내용만으로는 성립이 어렵다는 분석이 많다. 지난 25일 열린 민 대표의 '욕설 기자회견'의 경우 모욕 및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직접적 행위 없어" 배임죄 성립 어려워 2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가장 큰 법률적 쟁점인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선 민 대표가 하이브에 재산상 손해를 입힌 직접적인 행위의 실행이 뚜렷하지 않아 적용이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김소정 변호사(김소정 변호사 법률사무소)는 "업무상 배임죄는 재산상의 이득을 취하고, 회사에 손해를 가한 경우 성립하는데 지금 여러가지 정황을 보면 민 대표가 하이브에 재산상 손해를 가해 이익을 취했다는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며 "민..
김어준,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비판 "4000억 노예 계약? 말 안 돼"[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방송인 김어준이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부정적 의견들을 내놨다. 김어준은 29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박시동 경제평론가와 함께 '뉴진스를 둘러싼 엔터테인먼트 분쟁'이라는 코너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사이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 공방을 다뤘다. 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찬탈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하이브가 감사 과정에서 확인한 내용들을 증거로 제기했는데, 이 중 하나는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준이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이었다. 한 경영진이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 행사 엑시트' '어도어는 빈 껍데기 됨' '재무적 투자자를 구함' '하이브에 어도어 팔라고 권유' '민 대표님은 캐시 아웃한 돈으로 어도어 지분 취득' 등 메시지가 적혀 있다. 이에 대해 민 대표는 "대박"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민 대표는 기자회견 등을 열고 어도어 지분 80%를 가지고 있는 하이브의 경영권을 찬탈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하이브 경영진이 자신을 모함해 쫓아내려 한다는 주장을 전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제시한 메신저 대화 내용도 "사적 대화"라고 일축했다. 민 대표는 오히려 "나는 하이브에 영원히 묶여 있어야 하냐"며 하이브와 '노예 계약'을 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박 평론가는 어도어의 탄생 배경에 대해 "하이브가 161억원의 자금을 대고 전액 출자해 만든 회사"라며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라는 세계적 히트 상품이 나오자 성과금을 달라 요구했고 과세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합의 하에 하이브가 가지고 있던 18%의 어도어 주식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어도어가 지난해 11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점도 짚으며 "어도어를 보수적으로 평가하면 6000억원이고, 여기에 (민희진의 주식 소유분)20%면 1000억이 넘는다. 1조, 2조 가치도 보고 있기 때문 4000억원이 넘을 수도 있다"라고 봤다. 김어준은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에게는 할 만큼 한 것으로 보인다. 민희진 대표가 능력이 좋아 자신이 연습생을 데려와 대박을 터뜨렸다고 주장하는 것"이라며 부정적 의견을 냈다. 박 평론가는 "민희진은 뉴진스를 내가 키웠다는 자의식이 있다. 다만 뉴진스 성공의 배경이 100% 자신의 것이냐하는 문제가 있다"라며 "결국 뉴진스의 성공도 하이브의 인프라를 이용했다. 성공에 대한 보상도 박하게 한 것이 아니다"라는 의견을 냈다. 또 "뉴진스가 유튜브상으로 데뷔를 한 그룹이다. 뉴진스 뮤직비디오가 7500만명 구독자 수를 가진 하이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라며 "이는 '0'에서부터 출발하는 신생 그룹이 상상할 수 없는 인프라다.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이라는 이미지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먹혔다. 이런 것에 대한 과장된 자의식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라고 짚었다. 이에 김어준은 "창작자가 높은 자존감이 있는 것은 좋은 일이나 하이브의 자본이나 인프라, 명성, 노하우를 입은 것은 상대적으로 볼 것이 아니고 자신이 가져 갈 몫이 어디까지인가의 문제"라며 "그것은 기장 질서 안에서 결정되는 것이고 이런 형태의 갈등이 이 모델을 따라갈 것 같다"라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어느 회사에서 좋은 아이디어로 대박을 낸 이사가 있고 100억원의 보상을 받았는데 그 신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는 내 것이니까, 신제품 또한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박 평론가는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보면 소유권 및 관리권은 회사(하이브)에 속하는 것이 맞다"라며 "(민희진 대표는) 원래 나는 누구를 해도 성공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나에게 돈을 준다는 사람이 많았다. 너(하이브)를 내가 택한 거야. 이건 내 회사다. 너는 내가 투자를 받아준 걸 고마워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민 대표의 태도를 지적했다. 민 대표가 아일릿의 표절 항의 카드를 들고 나온 것을 두고도 김어준과 박 평론가가 모두 민 대표에 부정적 입장을 내놨다. 박 평론가는 "(민희진 대표는)자신도 연예인을 키우는 대표인데 아일릿을 지목하면서 팬들로부터 안 좋은 여론을 받았다"며 "하이브는 아일릿과 관계 없이 훨씬 이전부터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라고 했다"라고 했다. 또 "(뉴진스는)161억원의 자본금이 들어갔는데 아일릿은 1500억원이 들어갔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간 그룹인데 데뷔하자마자 고춧가루를 뿌린 것인데 그룹 입장에서는 같은 가족이라고 생각 안 할 것"이라고 봤다. 김어준은 "자기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 줄도 알아야지, 본인이 창작한 것만이 유일하게 보호받아야 할 것은 아니지 않느냐"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민 대표가 기자회견 과정에서 쓴 '노예계약'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앞서 경업 금지(영업주의 영업에 대해 특수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 그것과 경쟁적인 성질을 가지는 영업 행위를 하는 것을 금지함)에 대한 설명이 먼저 나왔다. 민 대표가 갖고 있는 어도어 주식 18% 중 하이브가 5%를 판매하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일부에서 민 대표가 '평생 경업 금지'를 당했다는 시각을 내고 있는데 "하이브 입장에서는 어도어가 비상장 회사이기 때문에 아무나 주주를 시킬 수 없다. 하이브가 동의하는 사람과 동업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고, 이것은 합리적 제한"인 것 같다고 박 평론가는 봤다. 그러면서 "(민 대표가) 얼마나 많은 보상을 받아서 서로 더하기 빼기를 하고도 남느냐를 봤을 때 (민 대표는) 엄청난 보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어준가 박 평론가가 본 '엄청난 보상'은 풋옵션이었다. 박 평론가는 "비상장 주식의 가장 큰 맹점은 환가(현금화)가 어렵다는 것이다. (하이브가 민 대표에게) 엑시트 플랜을 어느 정도 열어줬다는 게 굉장한 메리트"라면서 "현재 언론 보도에는 영업 이익의 13배를 곱한 것을 회사 평가 금액으로 하자고 돼 있다"라고 전했다. 이 시각에 따르면 민 대표가 하이브에 풋옵션을 행사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000억 원 가량인 것으로 추정된다. 박 평론가는 "그런데 (민 대표가) 영업이익의 13배가 아닌 30배를 요구했다는 게 하이브 측의 이야기"라며 "그렇게 되면 3000~4000억이 된다"라고 했다. 김어준은 "아직 회사가 그만큼 벌지 못했는데 4000억을 내놓으라고 하는 것"이라며 "박진영씨가 JYP에서 갖고있는 지분이 4000억 정도 된다. 평생 쌓아서 올린 회사의 가치 중 자기 지분이 4000억이다. 민 대표는 뉴진스를 만들고 그 4000억을 내놓으라는 것이다. 이건 말이 안 되는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민 대표가 어도어에서 계속 뉴진스를 키운다면 (현재 조항은)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런데 민 대표가 회사에 불만을 갖고 자기 회사를 가지고 싶다면 (하이브와의 조항이) 불만이 된다"라며 "이 보상은 회사에 있는 한 불만일 이유가 없다. 돈이 벌리는 대로 자기 손에 들어간다"라고 강조했다. 정리해서 "하이브는 '이 회사에 있으면서 몇천 억 벌어가세요. 하지만 떠난다면 그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라고 한 것"이라며 "이것을 노예 계약이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 용어는 쓰지 말아야 된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BTS 아버지' 방시혁, 어쩌다 카피 오명까지…어도어 사태로 피해 막심 [ST이슈][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이른바 'BTS 아버지'로 불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 여파로 '카피' 오명을 안게 됐다. 방시혁 의장은 시총 8조의 하이브를 만든 'K팝 거물'이다. 1994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 이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매진한 그는 1997년 JYP 박진영에게 스카웃돼 2005년까지 JYP엔터테인먼트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god, 박지윤, 비, 임정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써냈다. 이후 2005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하며 빅히트는 대형 기획사로 거듭났고, 'I NEED U' 'RUN'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봄날' 'DNA' 'FAKE LOVE' 'IDOL'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등 방탄소년단의 명곡을 만든 방시혁도 스타 제작자로 우뚝 섰다. 계속해서 세븐틴이 소속된 플레디스, 여자친구의 쏘스뮤직, 지코의 KOZ 엔터테인먼트 등을 인수하며 몸집을 키운 빅히트는 하이브란 이름의 'K팝 공룡 기업'이 됐고, 각 레이블 체제 하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투어스, 르세라핌, 뉴진스, 아일릿 등 나오는 그룹마다 하이브의 후광을 업으며 줄줄이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뜻밖에 하이브와 방시혁에게 '카피'란 불쾌한 오명이 덧씌워졌다. 22일 촉발된 어도어 사태 여파다.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 민희진 대표와 임원 A 씨 등에 대한 감사에 나섰다. 이에 따르면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이 대외비인 계약서를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하고 있는 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유도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그러나 민희진 대표는 탈취 의혹에 대한 입장이 아닌 "빌리프랩의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하면서 갈등이 생겼다"고 반박하면서 사태가 엄한 방향으로 불똥이 튀어버렸다. 방시혁 의장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K팝 사상 한 번도 없었던 역사를 새로 써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실제 그의 기나긴 커리어가 이를 대변한다. 방탄소년단 성공 이후에도 방 의장은 꾸준히 아티스트를 발굴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K팝의 미래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 갑작스레 '카피'란 오명이 끼얹어진 탓에, 안타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호주, 우즈벡과 비기며 동반 16강 진출[아시안컵][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호주와 우즈벡이 비기며 나란히 아시안컵 16강에 올랐다. 같은 조의 시리아도 인도를 꺾고 16강에 합류했다. 시리아의 승리로 기적을 기다리던 중국은 쓸쓸히 귀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
디펜딩챔피언 카타르, 중국 꺾고 3전승…중국 전경기 무득점 수모 [아시안컵][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중국은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조 3위로 16강행 요행을 바래야하는 상황에 처했고, 처음으로 아시안컵에 나선 랭킹 106위 타지키스탄은 레바논을 꺾고 조 2위로 16강에 오르는 기적을...
[단독] CJ ENM, 호주오픈 중계권 3년 연장…국내외 스포츠 쓸어 담는다[더구루=한아름 기자] CJ ENM이 2024∼2026년 KBO(한국야구위원회)에 이어 호주오픈 중계권을 품었다. 고정 팬층이 두꺼운 국내외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해 구독자 정체 현상을 해소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3일 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Ten
[K-현장] '피도 눈물도 없이', 코믹·멜로·스릴러 다 담은 '욕망의 잔혹동화'(종합)'피도 눈물도 없이'가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욕망의 잔혹동화'로 표현하고 있지만 복수극 외에도 코믹과 멜로, 스릴러, 미스터리 요소 등 시청
이라크 ‘93년 도하기적 재현’…40년만에 일본 꺾었다 [아시안컵][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복병 이라크가 우승후보 일본을 꺾었다. 무려 40년만이다. 이라크는 지난 93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예선 당시 극적인 동점골로 일본의 월드컵 본선진출 꿈을 꺽었던 바 있어 ...
벤투 UAE 감독 ‘카타르 악연’…월드컵 이어 아시안컵서도 퇴장 [아시안컵][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은 카타르와의 악연이 생길 법 하다. 전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던 파울루 벤투 UAE(아랍에미리트) 감독이 심판의 판정에 지속적으로 항의하다 결국 퇴장당했다. 공...
디펜딩챔피언 카타르, 2연승으로 16강 확정 [아시안컵][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2023 아시안컵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가 가장 먼저 16강에 오르며 만만찮은 전력을 과시했다. 같은 조의 중국은 2경기 연속 졸전 끝에 한골도 넣지 못한채 무승부를 기록했다. 카...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 흥행 폭발, 크런치롤 일시 서비스 중단[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회를 넘어서면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이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플랫폼 크런치롤의 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업
‘이강인 2골 폭발’ 한국, 바레인에 3-1 승…그러나 경고 5장 부담[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64년만에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나선 한국이 바레인과의 첫 경기에서 이강인의 그림같은 멀티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그러나 석연찮은 중국 주심의 판정으로 무려 5명이 옐로카드를 받...
태국서 새해맞이 Amazing Thailand Countdown 2024 행사 열려-- 방콕 최대 쇼핑몰 ICONSIAM, 아름다운 차오프라야강 하늘 수놓은 매혹적인 불꽃놀이와 화려한 3D 드론 쇼 선보여 -- 전 세계에서 1100만 명 이상이 시청한 850만 달러 규모의 이 행사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이팝 아이돌과 태국 아티스트
[K-현장] 엔믹스, 세 번째 이야기 'Fe3O4' 시작…현실에 맞서는 당당한 행보(종합)데뷔 2주년을 맞아 한층 성장한 엔믹스(NMIXX)가 두 번재 미니 앨범 ''Fe3O4: BREAK'로 '믹스토피아(MIXXTOPIA)' 세계관 속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올해 첫 컴백이기에 좋은 기운을 연말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엔믹스(릴리
“업그레이드는 좋은데 크기부터 좀…” BMW, 인포테인먼트 업데이트BMW, CES 2024에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OS 업데이트 발표 BMW, CES 2024에서 새로운 차량용 운영 시스템(OS)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 업데이트는 ‘OS 8.5’와 ‘OS 9’를 탑재한 차량의 센터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에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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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전 D-1] 황희찬 “모든 경기 이기고 싶고 좋은 결과 내겠다”[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64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이 2024 아시안컵 첫 경기를 하루 앞두고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선수대표 황희찬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메인 미...
MBN 신개념 쇼교양 '헬로아트' 첫방…레이디제인과 미스코리아 김세연 특별 콜라보[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아티스트 레이디제인과 2019년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아트’로 콜라보(colaboration)에 나섰다. MBN의 신개념 아트 쇼 버라이어티 '헬로아트'에서 각각 큐레...
2023 아시안컵 축구 개막…디펜딩챔피언 카타르, 레바논에 3-0 완승[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이 무려 64년만에 우승컵 도전에 나선 2023 아시안컵이 13일(한국시간) 카타르에서 개막됐다. 2022년 월드컵에 이어 또 다시 카타르에서 막이 오른 이번 아시안컵에서 개최국이자 디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