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기록 깼다” 여자 축구 대표팀, ‘이 선수’ 정체에 모두 놀랐죠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오는 20일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에 나선다. 이에 KFA는 여자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했는데, 혼혈 선수가 발탁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소연도 극찬했다… ‘여자 메시’라 극찬 받았던 20살 천재 축구선수 근황천가람(울산과학대)은 ‘2023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화전 KSPO(국민체육진흥공단)에 지명됐다. 이에 국내 축구팬들은 ‘천메시’ 천가람과 ‘지메시’ 지소연(수원FC)와의 득점 경쟁에 촉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