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책저책] 낯선 곳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이들의 모습은 어떠할까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실 해가 바뀌었을 뿐,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나날임에도 어쩐지 새해에는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해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곤 하는데요. 여행도 여기에서 비롯한 일 중 하나입니다. 신년을 맞아 새로운 여
[여행+책] 이탈리아 소도시부터 이집트까지…전문가 따라 여행하고 싶다면신연우 작가가 이탈리아 여행 중 촬영한 풍경 / 사진=신연우 작가 제공 여행자는 개인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긴다. 마음 가는 대로 움직이며 즉흥적인 여행을 즐기는 사람부터 한 공간에 머물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사람까지, 하나의 동일한 여행지에 머
책 한 권과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 [여행+책]여행의 테마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액티비티의 즐기며 짜릿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부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하고자 하는 사람까지, 개인이 여행에서 추구하는 매력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미식 여행도 그중 한 가지다. 신선하고도 독특한 재료로 요리
[여행+책] 당장 떠나기 전, 여행지의 이국적인 감성을 만끽하고 싶다면일본 하코네 풍경 / 사진=’도쿄 근교를 산책합니다’ 저자 이예은 제공 여행은 다양한 의미를 품고 있다. 누군가는 특별하고도 새로운 경험을 하고자 여행을 떠난다면 다른 누군가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일탈을 즐기고자 여행한다. 물론 이것에 정답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