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 “언제 어디서든 행복한 피지”[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코로나19 전인 2019년에 피지에 한국인 방문객이 연간 9000명이었다. 작년에 1000명이 방문했고, 올해는 9000명으로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 25일 르메르디앙 명동 서울호텔에서 개최한 ‘피지관광청·피지항공 2024 서울 로드쇼’에서 로버트 톰슨 피지관광청 지역 본부장이 이처럼 말했다. 피지관광청은 피지항공과 함께 지난해 가을 허니문 시장부터 본격적인 상품을 출시하고, 혜택을 제공하며 시장 재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이번 로드쇼 역시 박차를 가하기 위한 활동이다. 피지는 엔데믹(풍토병화)을 맞아 지난해 외래객 92만9740명이 방문했다. 뉴질랜드에서 3시간, 하와이에서 5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LA)에서 10시간, 도쿄 나리타·홍콩에서 10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하와이, 몰디브, 뉴칼레도니아 등과 더불어 ‘지상의 천국’으로 불리우며 사람들에게 선택의 고민을 안겨주는 대표 휴양섬이다. 피지는 약 300여개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국제공항이 위치한 나디를 중심으로 방문이 이뤄진다. 이번 로드쇼에는 아웃리거, 마나아일랜드리조트, 더펄리조트, 전통공연팀 VOU 등도 함께 참여했다. 피지관광청은 ‘언제 어디서든 행복한 피지’를 내세우며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훌륭한 리조트 시설, 미소 짓게 하는 환대 문화, 아이 동반 가족여행객을 위한 키즈클럽, 안전하고 다채로운 액티비티 등을 자랑했다. 한국에서는 현재 직항은 없지만, 나리타 주2회, 홍콩 주7회 운항 편으로 경유해 방문하면 된다. 맥신 펭 피지항공 아시아지역 총괄 매니저는 “2024 스카이트랙 랭킹에서 100개사 중 15위에 오를 만큼 인정받고 있으며, 베스트 퍼시픽 항공사로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국을 비롯해 나리타를 통해 피지를 찾는 이들이 더 오래 오롯이 피지에 머무를 수 있도록 비행 스케줄을 올해 변경 운영한다”며 “현재는 5월 7일이후부터 내년 초까지 피지항공권을 나리타-피지 왕복 항공권을 5만엔(45만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 할인도 진행 중이니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엄마·아빠 어릴 적에’ 여행지 5[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무엇을 할까 고민이다. 2월 4일 입춘부터 날씨도 좀 풀린다고 하니 나들이를 계획해봐도 좋겠다. 한국관광공사는 2월 추천 가볼 만한 곳 테마로 ‘우리 동네 레트로’를 선정했다. 옛 감성을 오롯이 간
[솔로지옥3 천국도 체험기⑤] 제주 드림타워, 휴식과 힐링 '로즈베이 스파'넷플릭스 '솔로지옥3'에서는 매력적인 싱글 남녀들이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며 불꽃같은 플러팅 전쟁을 펼친다. 거침없고 뜨거운 매력 어필의 보상은 로맨틱한 밤을 불태울 수 있는 '천국도'에서의 하루다. 바로 그 핫 플레이스, 제주 드림타워(그랜드 하얏트
제주항공앱 벌써 먹통? …찜특가 10시도 안 됐는데 ‘벌써 접속 대기 15분’[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주항공앱이 10일 오전 9시 38분께 접속자가 몰리며 접속대기시간이 15분에 이르고 있다. 이날 제주항공은 연중 최대 할인인 ‘찜특가’ 국제선 판매를 오전 10시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오늘 열리는 국제선은 △일본노
제주항공, 10일 10시부터 국제선 '찜특가' 실시 … 일본 4만9000원[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주항공 ‘찜특가’ 국제선 판매가 10일 오전 10시부터 개시된다. 1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연중 가장 저렴하게 항공권을 판매하는 ‘찜특가’ 행사는 9~16일 진행한다. 국내선이 9일부터 시작했고 편도 1만6900원부터
프리드라이프, 모두투어와 손잡고 제휴상품 개발 등 마케팅 진행[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모두투어와 협력해 제휴상품 개발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프리드라이프는 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모두투어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두자릿수 성장 ‘지점별 차별화’ 전략 통했다[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지점별 차별화 전략에 힘입어 지난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였다. 켄싱턴은 국내외 22곳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호텔 5곳과 리조트 13곳, 사이판 등 해외 4곳을 포함해
끝없고, 섬세하고, 로맨틱한…제주 드림타워, '솔로지옥3' 이관희의 '천국도' [MD핫플레이스][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객실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압도적인 크기, 맛과 감동을 모두 안긴 웰컴푸드, 둘만의 로맨틱한 반신욕까지. 모두 넷플릭스 '솔로지옥3' 이관희가 즐긴 '천국도'의 이야기다. '솔로지옥3'는 커플이 되어 지옥도를 탈출해
부킹닷컴 선정 ‘2024년 주목할만한 여행지’ 톱10…광명 1위[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부킹닷컴이 자사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2024년 주목할 만한 국내 인기 여행지 탑 10’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광명이 1위를 차지했으며, 각 지역별 추천 호텔도 함께 소개한다. 부킹닷컴은 2022년 8월
제주항공, 지난해 1230만명 탑승 "전 세계 220개국 여행객 이용"[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주항공은 지난해 총 1230만7815명이 탑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인을 제외한 외국인 국적별로는 총 220개국 탑승객이 이용했다. 일본인이 가장 많았으며, 중국, 미국, 태국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솔로지옥3 천국도 체험기④] 제주 드림타워, 짜릿하고 설레이는 '차이나 하우스'·'포차'넷플릭스 '솔로지옥3'에서는 매력적인 싱글 남녀들이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며 불꽃같은 플러팅 전쟁을 펼친다. 거침없고 뜨거운 매력 어필의 보상은 로맨틱한 밤을 불태울 수 있는 '천국도'에서의 하루다. 바로 그 핫 플레이스, 제주 드림타워(그랜드 하얏트
증권가 “롯데관광개발, 영업익 흑자전환 성공…성장세 이어갈 것”[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도 중국 관광객 증가로 올해 3분기 개장 후 첫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4분기 이후에도 흑자규모 증대 등이 예상된다. 13일 증권가에선 롯데관광개발 3분기 경영실적을 분석한 리포트를 내놓았
[여행작가 신양란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7] ‘분 보 후에’의 유쾌한 추억[여행작가 신양란] 2007년에 베트남의 역사 도시 후에에 갔을 때 일이다. 하루는 가이드북을 펴 놓고 갈 만한 음식점을 찾는데, '분 보 후에(BUN BO HUE)'에 대한 설명이 눈길을 끌었다. 가이드북 소개에서 ‘현지인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롯데관광개발 “겨울 제철 통영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즐기세요”[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제주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겨울을 맞아 제철 통영 굴과 화이트 와인을 함께 즐기는 오이스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굴은 2, 6, 12 피스 단위로 주문 가능하다.
제주에 유커 단체관광 전세기 11월 재개…6년10개월만[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제주를 찾는 유커 단체관광 전세기가 오는 11월부터 운항을 개재한다. 중국 단체관광 전세기 운항은 지난 2017년 3월 중국 정부가 사드(고고도방어미사일) 한반도 배치에 따른 한한령 조치 이후 6년10개월 만이다. 23일
박종민의 디카詩-<와글와글>초롱초롱 빛나는 천 개의 눈동자 눈길 한번 받지 못해서 하나로 뭉쳤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약자들의 연대 ◆마이데일리는 ‘박종민 시인의 디카詩’를 연재한다.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와 시가 결합된 새로운 문학 장르이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쉽게 쓰는 간
‘지상의 천국’이라 불리는 곳 “언제 어디서든 행복한 피지”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코로나19 전인 2019년에 피지에 한국인 방문객이 연간 9000명이었다. 작년에 1000명이 방문했고, 올해는 9000명으로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 25일 르메르디앙 명동 서울호텔에서 개최한 ‘피지관광청·피지항공 2024 서울 로드쇼’에서 로버트 톰슨 피지관광청 지역 본부장이 이처럼 말했다. 피지관광청은 피지항공과 함께 지난해 가을 허니문 시장부터 본격적인 상품을 출시하고, 혜택을 제공하며 시장 재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이번 로드쇼 역시 박차를 가하기 위한 활동이다. 피지는 엔데믹(풍토병화)을 맞아 지난해 외래객 92만9740명이 방문했다. 뉴질랜드에서 3시간, 하와이에서 5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LA)에서 10시간, 도쿄 나리타·홍콩에서 10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하와이, 몰디브, 뉴칼레도니아 등과 더불어 ‘지상의 천국’으로 불리우며 사람들에게 선택의 고민을 안겨주는 대표 휴양섬이다. 피지는 약 300여개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국제공항이 위치한 나디를 중심으로 방문이 이뤄진다. 이번 로드쇼에는 아웃리거, 마나아일랜드리조트, 더펄리조트, 전통공연팀 VOU 등도 함께 참여했다. 피지관광청은 ‘언제 어디서든 행복한 피지’를 내세우며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훌륭한 리조트 시설, 미소 짓게 하는 환대 문화, 아이 동반 가족여행객을 위한 키즈클럽, 안전하고 다채로운 액티비티 등을 자랑했다. 한국에서는 현재 직항은 없지만, 나리타 주2회, 홍콩 주7회 운항 편으로 경유해 방문하면 된다. 맥신 펭 피지항공 아시아지역 총괄 매니저는 “2024 스카이트랙 랭킹에서 100개사 중 15위에 오를 만큼 인정받고 있으며, 베스트 퍼시픽 항공사로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국을 비롯해 나리타를 통해 피지를 찾는 이들이 더 오래 오롯이 피지에 머무를 수 있도록 비행 스케줄을 올해 변경 운영한다”며 “현재는 5월 7일이후부터 내년 초까지 피지항공권을 나리타-피지 왕복 항공권을 5만엔(45만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 할인도 진행 중이니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엄마·아빠 어릴 적에’ 여행지 5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무엇을 할까 고민이다. 2월 4일 입춘부터 날씨도 좀 풀린다고 하니 나들이를 계획해봐도 좋겠다. 한국관광공사는 2월 추천 가볼 만한 곳 테마로 ‘우리 동네 레트로’를 선정했다. 옛 감성을 오롯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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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앱 벌써 먹통? …찜특가 10시도 안 됐는데 ‘벌써 접속 대기 15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제주항공앱이 10일 오전 9시 38분께 접속자가 몰리며 접속대기시간이 15분에 이르고 있다. 이날 제주항공은 연중 최대 할인인 ‘찜특가’ 국제선 판매를 오전 10시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오늘 열리는 국제선은 △일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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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롯데관광개발, 영업익 흑자전환 성공…성장세 이어갈 것”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도 중국 관광객 증가로 올해 3분기 개장 후 첫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4분기 이후에도 흑자규모 증대 등이 예상된다. 13일 증권가에선 롯데관광개발 3분기 경영실적을 분석한 리포트를 내놓았
[여행작가 신양란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7] ‘분 보 후에’의 유쾌한 추억 [여행작가 신양란] 2007년에 베트남의 역사 도시 후에에 갔을 때 일이다. 하루는 가이드북을 펴 놓고 갈 만한 음식점을 찾는데, '분 보 후에(BUN BO HUE)'에 대한 설명이 눈길을 끌었다. 가이드북 소개에서 ‘현지인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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