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한복의 날’ 지정한 남미 국가, 네티즌 반응이 썩…브라질 상파울루시가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공식 지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지난 5일 히카르두 누네스 상파울루 시장은 산드라 타데우 시의원이 발의해 전날 시의회를 통과한 '한복의 날 지정법안'을 공포했는데요.상파울루 총영사관은
국내에 상륙했다는 ‘한국식’ 메이드 카페, 그런데 반응이 좀…다양한 메이드 카페가 문을 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여러 개의 카페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일부 누리꾼은 카페에 대해 여성의 성 상품화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신분적 위계에 남녀 위계적 요소가 결합한 카페의 콘셉트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는 140년째 공사 중이라는 성당, 지금은…2026년 완공 계획 밝힌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 2026년 완공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가우디의 사망 100주기이기도 합니다.지난달 3일 6개 중앙탑 중 5개가 완성됐는데요. 140여 년 만에 이루어진 일이죠.나머지 1개의 탑은 예수
현재 캐나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전세계에서 조롱 당하고 있는 이유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캐나다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립니다. 사람들의 카운트다운에 맞춰 트리 조명 또한 점등되었는데요. 트리의 불이 켜지는 순간 함성과 박수갈채를 쏟아내던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트리로 활용하던
심장 약한 사람들은 보지마세요…수직으로 떨어진다는 이탈리아 롤러코스터 (+영상)특히 무서운 놀이기구로 빠지지 않고 소개되는 것은 롤러코스터 인데요. 이탈리아 의 놀이공원과 휴양시설은 비교적 덜 알려져 있는데요. 아이들은 탑승할 수 없는 난이도의 ‘아드레날린(Adrenaline)’이 있죠. 오블리비언 롤러코스터는 이중 아드레날린
6시간은 기다려야 했던 제주도 그 돈가스집 “최근에 가봤더니…”제주도 대표 돈가스집으로 등극 연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좁은 시장 안에 손님이 가득 몰렸는데요.이에 따라 부작용과 민원이 끊이질 않았습니다.결국 백종원은 있는 본인의 호텔인 '호텔 더본' 옆 부지에 연돈의 가게 이전을 도왔는데요.
“세계 최대 규모다” 일본에 새로 생긴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실물.jpg해리포터의 배경이 영국의 런던이었듯이, 워너 브라더스의 해리포터 스튜디오 에 가기 위해서는 런던에 가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6월 아시아 최초로 일본에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의 해리포터 테마관이 오픈되었습니다. 한국과 멀지 않은 곳에서도 해리포터의
“비행기 탈 필요 없죠” 일본으로 착각할 뻔했다는 국내 여행지 모음.zip국내 여행지 역대 최저 엔저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급증했습니다.코로나19 이후 한국인 여행객의 인기 해외 여행지는 일본이 차지하고 있는데요.이러한 인기를 반영한 탓인지 일본 분위기를 풍기는 여행지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직 라스베이거스에만 있다는 ‘3조원짜리 랜드마크’의 실물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한 미국의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 서부 네바다주의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도시 라스베이거스 인데요. 최근 라스베이거스 에 생겨난 이곳이 새로운 랜드마크 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구형 건축물로도 알려져
깨끗하기로 소문 난 일본 대표산이 “전세계에서 가장 더럽다” 말 나온 이유일본 의 상징이자 대표산 인 후지산. 후지산은 몇 가지 이유로 자연유산 등재가 무산되었습니다. 자연훼손이 심하다는 이유 때문이었는데요. 환경 평가에 비교적 관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성공했으나 현재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취소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놓고 ‘이 나라 남자’들은 오지 말라고 캠페인 벌인 암스테르담, 이유가?암스테르담 '오지마' 캠페인 온라인 '스테이 어웨이'(stay away)에서는 일부 영국 관광객의 행동에 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술에 취한 남성이 등장해 경찰에 붙잡혀 구치소에 들어가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때
짓기만 하면 전부 초대박 났던 여행지 ‘케이블카’가 외면받는 이유설악산 40년 만에 허가환경부가 40년 만에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조건부 허가했습니다. 최근 설악 설치 사업은 착공식을 열고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설악산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나라에서 작정하고 장식하면 볼 수 있는 장면(+영상)화려한 일루미네이션 장면크리스마스가 되면 파리의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온 도시가 반짝이는 조명으로 빛나는데요.이 장면을 보기 위해 1년을 손꼽아 기다렸다가 파리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도 많습니다.
“돈 있어도 안 되나요?”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 여행 가려다 화만 나는 이유베트남 사람들 한국 여행 힘들어 외국인 여행객이 입국하기 까다로운 국가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태국에서는 여행 불매 운동이 일어났을 정도로 수많은 태국인이 입국을 거부당했죠. 비자를 발급 받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출입국관리소의
“역대급이다” 수영장 위에 침대 떠 있는 호텔, 1박에 얼마냐면요(+영상)수영장 위 침대 객실 그리스는 6,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중 227개 섬에만 사람이 살고 있는데요.산토리니, 미코노스, 자킨토스 등 유명한 섬 여행지가 있죠.마치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풍경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허니문
암스테르담 시내에서 찍힌 소변보는 영상 하나, 알고 봤더니…암스테르담 거리에 설치된 '그린 피'암스테르담은 결국 노상방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리에 특별한 소변기를 설치했습니다. 거리에 설치된 소변기는 낯선 듯했지만,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화제를 모았죠. 겉보기에는 평범한 화분이나 쓰레기통으로
“무려 34년 걸렸죠” 문 열자마자 랜드마크된 ‘도쿄판 시그니엘’의 실제 모습일본 신흥 랜드마크 일본 도쿄에 새로운 들어섰습니다.지난 11월 24일 '아자부다이 힐즈'가 문을 열었는데요.일본에서 가장 높은 타워로 일본 부동산 대기업인 모리빌딩이 6,400억 원을 들여 건설한 빌딩입니다.
가격이… 트리에 진심이라는 미국인들이 크리스마스 되면 쓰는 금액록펠러센터는 록펠러 빌딩 앞 작은 광장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하는 곳이죠.매년 연말이 되면 화려한 장식의 대형 트리가 들어서는데요. 뉴욕의 명물로 손꼽히죠.올해는 미국 뉴욕 베스털에서 올해 설치될 트리가 기증됐습니다.노르웨이
“국가 망신이죠” 인도네시아 여직원 대놓고 성희롱 하던 ‘한국인 참교육’했습니다지안은 성희롱 문자를 보낸 사람은 한국인 남성으로, 인도네시아에 근무하고 있는 한국계 대기업 직원이라고 밝혔죠. 그뿐만 아니라 해당 상사는 40대 중반 정도로, 현재 인도네시아에 한국인 아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아이 또한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충격
이탈리아 가서 진상 부리던 중국인들이 망신 제대로 당한 장면 (+영상)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곤돌라 체험을 하는 것은 대표적인 여행 코스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최근 중국인 관광객 일행이 베네치아 운하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지난 2일 오후 베네치아의 리오 데 라 베로나에 있는 낮은 다리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