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최고속도의 항공기 Me 163 요격기안녕하세요! 오늘은 2차세계대전 당시 최고의속도를 자랑했었던 Me 16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Me 163 Komet, 코멧(Komet)은 혜성을 뜻하며, Me 163 전투기의 명칭이기도 합니다. Me 163은 명칭인 혜성처럼 불을 내뿜으며 그 어느 항공기보다도 빠르게 비행하였으며, 전투기에 로켓엔진을 탑재하여 시속 960Km의 빠른 속도를 내었으며 강력한 화력까지 갖춰 연합군 공군을 공포로 몰아넣었으나, 너무 늦게 탄생한 데다가 코멧 자체의 약점들로 인하여 빛을 보지못한 비운의 혁신적인 전투기입니다. 사실, 로켓 추진은 그다지 새로울 것이 없었습니다. 화약 추진을 통한 로켓 사용은 19세기 초부터 이루어져 왔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로켓 엔진을 항공기에 달았다는점은 그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