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없이 ‘키스타임’ 외쳐 분위기 싸하게 만든 배우, 알고보니…극 중 박연우(이세영)과 강태하의 결혼식의 사회를 보던 도중, '신랑신부 키스타임 삭제' 부분을 대본에서 눈치채지 못한 채 큰 소리로 선창하는데. 이번 주 금요일 공개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3회에서는 성표와 사월(주현영)의 운명적이고도 우연한 만남
드라마는 조기 종영됐는데 너무 예뻐 난리였던 여배우, 지금은요당시 ‘두근두근 체인지’는 13회 만에 조기 종영했지만, 정시아의 미모가 화제가 되며 지식인에 ‘저 이쁜 배우 누구지?’라는 글이 여럿 달렸다. 지난 9일 정시아는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며 거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