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출이자 일부 감면…K-패스 내년 5월 시행'민생·안보' 예산 증액 세부내역 공개…4조2천억 감액 내역 '비공개'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취약계층 소상공인에 대한 고금리 대출이자를 일부 감면하는 데 정부예산 3천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종료되는 '청년층 월세 특별지원'은 1년 연장된다
여야 예산안 합의…與 '증액불가 원칙고수' 野 '지역화폐 3천억'(종합)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여야가 20일 내년도 예산을 기존 정부안 대비 4조2000억원 감액한 652조7000억원 규모로 합의하고 21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 국가채무와 국채 발행 규모는 정부안보다 늘리지 않기로 했다.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사설] 657조원 예산전쟁, 법정기한만큼은 준수해야 국회가 13일부터 657조원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부터 소위원회를 가동, 17일까지 감액 심사, 20∼24일 증액 심사를 벌인다. 30일 예결특위 전체 회의에서 예산안을 의결하는 게 목표인데 더불어민주당
막 오른 국회 예산 전쟁…'긴축 vs 확장' 대격돌여야가 657조원 규모의 내년도 나라 살림을 놓고 힘겨루기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재정건전성 기조에 맞춘 내년도 예산안 수성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은 경기 회복을 위한 확장 재정을 강조하면서 정부가 대폭 삭감한 연구개발(R&D)와 지역화폐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