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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8강전, 호주와 빅매치 앞두고 손흥민의 9년 전 폭풍 오열 장면이 소환됐고 벌써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느낌이 든다 한국과 호주의 빅매치를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의 9년 전 눈물 장면이 소환됐다. 2015년 아시안컵에서 호주와의 결승 당시 한국이 0대 1로 뒤지고 있었다. 당시 23세 손흥민은 경기 종료 직전 기적 같은 동점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