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로 파고든 제주 4.3 사건 [D:현장]"역사적 사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그 여정을 함께하면서 점점 가까이, 눈을 뚫고 갈 수 있다." 한강 작가가 '작별하지 않는다'를 통해 제주 4.3 사건이 남긴 아픔을 들여다본다.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는 '작별하지 않는다'로
한강, 프랑스 4대 문학상 메디치상 수상…'韓 작품 최초'소설가 한강(53)이 9일(현지시간)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한국 작가가 메디치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디치 문학상 심사위원단은 이날 프랑스어 번역 소설 가운데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와 포르투갈 작가 리디아 호르헤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로 佛 메디치 외국문학상 ‘영예’투데이코리아=이다솜 기자 | 소설가 한강이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올해의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메디치 문학상 심사위원단은 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스토랑 ‘메디테라네’에서 이같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수상작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로 佛 메디치 외국문학상 ‘영예’투데이코리아=이다솜 기자 | 소설가 한강이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로 올해의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메디치 문학상 심사위원단은 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스토랑 ‘메디테라네’에서 이같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수상작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佛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종합)작가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가 올해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에 9일(현지시간) 선정됐다. 이날 프랑스 파리 레스토랑 ‘메디테라네’에서 메디치 문학상 심사위원단은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메디치상은 1970년 제정됐으며 공쿠르상, 르노도상, 페미나상
[속보]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佛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